[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1월 15일 스타패스앱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달의 기부 요정 트로트 랭킹' 설문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패스앱 측은 임영웅이 총 1,131만 9,290표를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의 기부 상금 100만 원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국내외 가장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 누적 기부액은 775만 원이다.
한편 임영웅은 '라디오 진행자에 딱 어울리는 고급 음색을 가진 스타는?'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웹 서비스 익사이팅디시 측은 9일부터 15일까지 '라디오 진행자에 딱 어울리는 고급 음색을 가진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임영웅은 전체 투표수 13만 2,013표 중 73.97%인 9만 7,648표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감성적'인 매력으로 84%의 압도적 선택을 받았다. '똑 부러지다' 11%, '나긋나긋하다' 3%가 뒤를 이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 여행 연예 > 연예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컬투쇼' 김준수 밝힌 #뮤지컬 데뷔 # 팀 '김준수' #김소현과 한솥밥(종합) (0) | 2022.01.21 |
---|---|
예천양조 측 "영탁 母子 갑질 탓 무너졌다, 형사고소"[전문] (0) | 2022.01.19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총 3200만뷰 돌파, 끝없는 인기 (0) | 2022.01.16 |
윤여정 무시한 골든글로브의 콧대,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가 꺾었다 (0) | 2022.01.11 |
“로몬이형 첫 눈엔 ‘광속 탈락’ 예감” vs “동현이는 살가운 미어캣 같아” (0) | 202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