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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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3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與 불참에 '투표 불성립'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7일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들어갔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투표성립에 필요한 정족수 200명을 채우지 못했다. 여당에서는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등 3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의원 8명이 참여해야 투표 불성립을 막을 수 있다. 오후 7시쯤까지 모두 195명이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투표를 마쳤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투표하기를 기다리겠다며 투표 종료 선언을 미뤘으나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93주 연속 1위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93주 연속 1위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9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임영웅은 11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7만 712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93주 연속 1위 이미지 2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9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6908개를 받았다.한편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강천석 칼럼] ‘윤석열의 끝’이 ‘이재명의 시작’은 아니다

[강천석 칼럼] ‘윤석열의 끝’이 ‘이재명의 시작’은 아니다© 제공: 조선일보국가 지도자로서 윤석열 대통령은 끝났다. 대통령이란 직명(職名)이 얼마나 더 오래 붙어 있을지 모르지만 국가 지도자 자격은 잃었다. 국민 마음에서 지워졌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라는 희비극(喜悲劇) 이전의 국가 지도자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국가 명예와 국민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국민의 희생과 투쟁으로 회복한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심대(甚大)하게 훼손했다. 제1 동맹국 미국과의 관계는 서먹해지고 트럼프 차기 정부의 심상치 않은 한반도 정책에 대한 대비(對備)의 발목을 잡았다. 안보·경제·공직 기강(紀綱)·사회 질서 유지를 흔들어 놓았다. 2024년에 출현한 ‘1980년대 대통령’이 할퀸 상처는 깊고 아프다.비상계엄 헛발질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