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을 안다는 것이다. 욕심을 비우고 마음을 자제할 줄 안다는 것이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분별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인내를 가진다는 것이다.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 줄 안다는 것이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고요해진다는 것이다. 장수는 축..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7.07.05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해바라기 난 알고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 음악의 산책/가수 음악 2007.07.04
내 마음의 보석상자-해바라기 내 마음의 보석상자-해바라기 난 알고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7.07.04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7.07.03
[스크랩] 사랑가(창부타령) - 장민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랑가(창부타령) - 장민 아~니~이이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속에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 음악의 산책/국악,가곡 2007.07.03
내 그리운 당신 내 그리운 당신 언제나 한결 같을 수는 없어도 당신은 거기에 그렇게 있는 건 분명한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이 허전한지 모릅니다. 마음은 당신곁에서 당신과 함께 있는데 왜 이토록 외롭고 쓸쓸한지 모릅니다. 당신 사랑이 변함없고 내 사랑이 여전한데, 그리움의 날이 너무 길어서 보고픔의 날이 쌓여..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7.07.03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7.07.02
[스크랩] 청포도 - 이육사 청포도 -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 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淸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7.07.01
청포도 - 이육사 칠월의 첫날 청포도 -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 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淸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7.07.01
아름다운 상처 아름다운 상처너와나의 사랑은 조용하게 새벽에 내리는 이슬처럼 고요하게 어둠 속에 깔린 안개처럼 가슴속에 하얗게 스미고 싶다. 너와나의 사랑은 변함없이 저 산과 저 하늘처럼 묵묵히 서로의 옆에 서 있고 저 강과 저 바다처럼 언제나 아름답고 싶다. 황홀하지만 넘치지 않게, 따스..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