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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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혹시? '최악의 커피 습관' 5가지

당신도 혹시? '최악의 커피 습관' 5가지© 제공: 헬스조선길을 지나가다 보면 손에 커피를 든 사람이 수두룩하다. 우스갯소리로 현대인의 3대 영양소 중 하나가 '카페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커피는 잠을 깨우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는 각성제이자, 식사 후 기분 좋게 즐기기 쉬운 음료다. 하지만 커피 마시는 습관을 잘못 들이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공복에 커피 마시기 → 위장질환 유발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된다. 커피의 카페인이나 라테에 든 우유 속 칼슘은 위산 분비를 더 촉진한다. ..

호흡으로도 차곡차곡…미세플라스틱, 공기·수돗물 타고 침투

인간이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모든 일상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들이 몸속으로 침투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 시각 10일 보도했습니다.WP는 그간 발표된 미세플라스틱 관련 각종 연구 결과를 종합해 그 위험성을 진단했습니다.지난 2019년 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연간 평균 7만 4,000개에서 12만 1,000개에 달하는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들이마시거나 먹고, 마시는 형태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입자는 우리가 마시는 탄산음료와 수돗물, 야채, 과일 등 거의 모든 곳에서 목격되고 있으며 공기 중에도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원인 ..

나이들수록 무서운 ‘치매’… ‘5가지’ 습관으로 막는다

식단 관리, 꾸준한 걷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 초기 알츠하이머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화와 함께 찾아올 수 있는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치매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치매의 가장 흔한 유형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 초기의 경우 몇 가지 생활습관을 지키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희소식이 나와 눈길을 끈다.알츠하이머는 한 번 발병하면 완치는 어렵지만 아주 천천히 점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와 증상 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 뇌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보통은 65세가 넘어야 생기지만 40~50대에 알츠하이머가 발병하기도 한다.최근 《알츠하이머 연구 및 치료(Alzheimer’s Research..

“아내는 진작 나왔는데 내건 왜?” 공항 캐리어 ‘유독’ 늦게 나오는 이유, 알고보니

“아내는 진작 나왔는데 내건 왜?” 공항 캐리어 ‘유독’ 늦게 나오는 이유, 알고보니© 제공: 헤럴드경제“아내는 진작 나왔는데 내건 왜?” 공항 캐리어 ‘유독’ 늦게 나오는 이유, 알고보니© 제공: 헤럴드경제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공항. A 씨는 그의 여행가방(캐리어)을 아내 B 씨의 것보다 매번 늦게 찾곤 했다. 매번 순차적으로 짐을 부치는 데 왜? 차이점이 있다면 A 씨의 캐리어는 여러 액세서리가 붙어있는 비교적 낡은 것, 아내 B 씨의 캐리어는 올 초에 산 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는 새 것이라는 점이었다.그런데, 이 부분이 정말 짐을 찾는 '시간'에 변수를 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히는 캐리어에 무엇이 붙어있고 달려있느냐에 따라 ..

샤워 중에 세수하는 습관, 당장 멈춰야 하는 이유

샤워 중에 세수하는 습관, 당장 멈춰야 하는 이유© 제공: 헬스조선아침에 샤워를 하면서 세수까지 같이 하는 사람이 많다. 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는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세안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샤워기로 세수하지 않기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수압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특히 샤워를 할 때는 보통 뜨거운 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물의 뜨거운 온도 역시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뜨거운 물에 오래 노출될 경우 유분이 과도하게 제거되면서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어서다. 모세혈관이 확장돼 안면홍조가 나타나거나 악화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피부를 위해서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바로 세안하기보다, 세면대에 미지..

임영웅, 그의 고운 음성과 겸손의 언어, 그리고 감동의 말…2024 '상암콘서트' 를 물들인 표현들

[톱스타뉴스=김경혜 기자]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의 2024 'IM HERO-THE STADIUM'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일컬어 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임영웅/물고기뮤직© 제공: 톱스타뉴스양일간 약 10만 명을 동원한 이번 상암 콘서트를 보면서 임영웅이 추구하는 가수의 질적인 삶에 경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자는 임영웅에게 있어 콘서트는 상업적 이윤을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닌 풍부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관객의 오감을 깨워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임을 깊이 깨닫게 됐다.임영웅/물고기뮤직© 제공: 톱스타뉴스그렇지 않고서야 크나큰 금전적 이익을 포기하고 그라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