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비에젖은 5월 감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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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수선사ㅡ여여문(如予門 )

패랭이

산청 심적사

금낭화

대한불교 수선사

너무나 정갈하고 예쁜 정원을 가진 사찰이다.

산청 수선사 대반야바라밀다경 경상남도 수선사에 있는 불경으로

산청읍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634호로지정 되었다

수선사 주지 여경 스님이 93년부터 일궈온.

전통 사찰도 아닌, 한 폭의 그림 같은 절이다

수선사를 설립할 땐 돈이 없어 먼저 출가한 동생의 도움으로

다랭이논을 구입하여 세웠다 한다

여여문(如予門 ) 불교 경전인 금강경에는 여여부동(如如不動)이란 말이 있는데

여기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여문如予門은 삶과 죽음을 초월한 세계로,

고요하고 평온한 세상으로 가는 문이라는 뜻이랍니다.

심적사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 495 심적사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388호 지정

조선 후기에 활동하였던 추파당 홍유(泓宥)의 부도와 비로,

비문에 의하여 1836년(헌종 2)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심적사는 지리산 동쪽의 웅석봉 아래에 자리한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929년(경순왕 3)에 창건되었으며 6·25전쟁 때 소실되어

1976년에 동봉(東峰)이 새로 중창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보전, 오백나한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는데,

나한전에는 6·25전쟁 때 삼봉산 동룡동으로 옮겼다가

다시 옮겨온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