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수박을 신선하게 잘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요즘처럼 날이 더울 때는 수박만한 과일이 없다. 상큼한 붉은색은 눈을 즐겁게 하고, 시원한 즙은 입을 행복하게 만든다. 수박에는 영양도 풍부하다. 수분은 기본이고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심장 건강에 기여하는 시트롤린, 그리고 눈에 좋은 비타민A가 잔뜩 들어있다. 보통 수박은 한꺼번에 다 못 먹고 남은 것을 보관해야 할 때가 많다. 먹다 남은 수박.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미국 생활·건강 매체 ‘리얼심플’이 수박을 잘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통째로 보관할 경우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섭씨 12도 정도에 보관하는 게 제일 좋다. 맛과 영양 측면에서는 실온에 두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