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살며시 다가온 그대
그런 그대가 그리운 건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대를 만나 어느 순간 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그리움의 가슴앓이로
애만 타는데
이게 사랑일까요?
그대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 뛰는 소리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어느날 시작된 그대의 사랑으로
그대가 몹시 그립습니다.
설레임으로 가득한
그런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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