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미워하지 않는 것
날 미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서로 미워하는 마음보다
친구를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해보자.
자신도 그 누구에게 용서받고
사랑받을 때가 있는 것처럼
친구를 사랑으로 맞이해보자.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참된 사랑이며
자신처럼 사랑한 친구
친형제 못지않게 의가 깊고
열 친구 부럽지 않다,
사랑은 좋아하는 이보다
미워하는 자를 더 사랑하는 것,
그 사랑은 자신에게
결국 아름답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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