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름 철새 나란히 나란히...

☞ 동박새와 매화꽃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1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 매화가 만개하자 동박새들이 매화꽃의 꿀을 따먹고 있다. 동박새가 꿀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벌꿀과 같이 수분(수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강희만기자 ▒▒☞[출처]한라일보

☞ 철원 겨울.여름철새 공존 '진풍경' "겨울·여름 철새 나란히 나란히" ★...온난화 현상으로 여름철새의 북상시기가 빨라지면서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철원평야에서 겨울철새와 여름철새들이 공존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겨울철새인 재두루미(왼쪽) 가족이 먹이를 섭취하며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돌아갈 채비를 하는 사이 여름철새인 왜가리 무리가 산란할 둥지를 만드느라 나뭇가지 등을 분주하게 물어 나르고 있다.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지구 온난화로 여름 철새의 북상 시기가 빨라지면서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 출입 통제선 안 철원 평야 지뢰밭에서 겨울과 여름 철새가 나란히 노니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여름 철새인 왜가리 무리(사진 위)가 알을 낳을 둥지를 찾아 나뭇가지 등을 분주하게 물어 나르고 있는 가운데, 겨울 철새인 재두루미 무리는 시베리아로 돌아가기 앞서 부지런히 먹이를 먹고 있다. 철원 = 연합 ▒▒☞[출처]한국일보

☞ 아무리 튼튼해도 보수 해야죠 ★...서울의 낮 기온이 섭씨 18도를 기록해 4월 말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의 철골구조의 조형물에 까치가 둥지를 보수하느라 바쁘게 날아다니고 있다. 까치는 이른 봄, 아직 잎이 돋아나기 전에 주로 낙엽활엽수에 가는 나뭇가지를 쌓아 올려 둥지를 트는데, 간혹 전신주나 교통 신호등 철탑 등에도 둥지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둥지는 해마다 같은 것을 수리해서 쓰기 때문에 점점 커진다. 【서울=뉴시스】 ▒▒☞[출처]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