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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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전당/컴퓨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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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혜 2010. 4. 3. 12:11

  ☆ 화면이 둘로 나누어 이미지 보기


들꽃처럼 기다리는 고백 / 안경애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리는 풀잎처럼
사랑의 첫 마음 향기롭게 
들꽃으로 피어나 
말갛게 비워낸 눈빛만으로도 
아름다이 눈 뜨는 사랑이여 
오랜 세월, 
아픈 마음 조각조각 
금가고, 바스러져
한 방울 두 방울 눈물의 언어
진 다홍 핏빛으로 물들어도
사랑으로 잘 익은 내 마음은 
아직도 그대를 그리워함이
참 좋아요 


♣ 태그 소스 ♣


☆ 이미지에 글올라가는 기본형

<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silver,direction:145,strength:15)" borderColor=#6699ff cellSpacing=3 cellPadding=20 bord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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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CENTER>
<TABLE height=400 width=600 bgColor=#7983d5 background=http://kth5775.com.ne.kr/090301/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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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FONT face=궁서체 color=yellow size=4>
<UL>
<UL><B>봄 여울목 / 최광일
<MARQUEE scrollAmount=1 direction=up height=300><FONT face=궁서체 color=white size=4><PRE>
사려밟고 오는 길
혹 넘어질라,조바심에
살폿 디딤는 걸음걸음

살어름 걷듯
한 발 내 딛다
시린 바람에 행여 추울라

되사리다 또 한 걸음
돌다리 두드리 듯
그렇게 사려 밟고

오시다 뾰족 돋은 돌부리에
톡 걸려 이마에 생채기 생길라

봄 오는 여울목에
꽃샘 발 걸어 넘어 뜨려
쌍코피 터지게 할라.

 푸른빛 화사함으로
한껏 맑고 밝게 와
시린향 활짝 피워
꽃무지게 높다랗게 띄우기를.
</FONT>
 <UL></UL><UL></UL><UL></UL></PRE></B></FONT></B></FONT></B>
<UL></UL>
<UL></UL></FONT></B></UL></UL></FONT></TD></TR></TBODY></TABLE>

</CENTER></TD></TR></TBODY></TABLE></CENTER></center>


      봄 여울목 / 최광일
       
      사려밟고 오는 길 
      혹 넘어질라,조바심에 
      살폿 디딤는 걸음걸음 
      살어름 걷듯 
      한 발 내 딛다 
      시린 바람에 행여 추울라 
      되사리다 또 한 걸음 
      돌다리 두드리 듯 
      그렇게 사려 밟고 
      오시다 뾰족 돋은 돌부리에 
      톡 걸려 이마에 생채기 생길라 
      봄 오는 여울목에 
      꽃샘 발 걸어 넘어 뜨려 
      쌍코피 터지게 할라. 
       푸른빛 화사함으로 
      한껏 맑고 밝게 와 
      시린향 활짝 피워 
      꽃무지게 높다랗게 띄우기를. 
      
       

                                      ☆ 화면이 코너에서 나와서 글 올라가기


                                        봄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 태그 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