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수 있는데 그러는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것도 몇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두번째로는 장노다.
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장노는 그렇다치고 목사라니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 목사라네 아멘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 목사라네 아멘
기독교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봐
불교감투도 하나 썼다.
그럴듯 하게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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