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뉴스 여행 연예/연예 story

등급별 백수

정부혜 2015. 4. 25. 22:53

[등급별 백수]


1급 :: 화 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 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 백수"

 

2급 :: 반 백(半白)

 

골프, 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3급 :: 불 백(불 白)

 

집에서 칩거 하고 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4급 :: 가 백(家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 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 시  집 잘 보라고 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그런데 최근에
위의 4급 외에

새로이 등장한

새 급(5급)이 생겼으니,

이를

"마포불백"

이라고 한다는데...

마포불백이란?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뉴스 여행 연예 > 연예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나 왜 먹었어?  (0) 2015.05.14
바람난 강아지  (0) 2015.05.06
배째실라고그려  (0) 2015.04.23
버스에서 졸다가  (0) 2015.04.16
오복남과 오복녀  (0)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