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퇴행성관절염을 치료 - 2007년 2월 서울 신송○ -
55세 남자입니다. 밝은 세상의 이치를 항상 생각하며 평소 정의롭게 아름답게 살아가고픈 나의 가치관은 오늘도 생활의 전선에서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꿈들을 생산해본다.
아, 생각만 해도, 오늘날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행복과 기쁨이 배가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1986년), 옛날로 뒤돌아보면 아득하게 생각나는 것이 있다. 어느 날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 앞 약국을 찾았다. 약사님, 상담 좀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괜찮겠습니까? 마침 이때 손님이 없어 약사님께서는 반갑게 허락하여 주셨다.
나는 대뜸..., 약사님, 무릎 관절이 가끔 통증이 오면서 아픈데 치료를 하려면 어떻게 하여야만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을까요??!! 약사님 왈, 그것은 완전 치료는 어려우며 또한 약도 없다는 것이다. 몸이 약해지면 무릎 안에 균이 활동하여 수시로 아프게 되며 붓기도 한다며 근본적인 치료는 현대의학의 힘으로는 어렵다고 볼 수 있으며 아플시 진통제나 파스 등의 약품을 이용하여 가라앉게 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친절 아닌 위로의 말씀으로 이를 이해하여야만 했다.
이 순간 나는 가슴속 깊이 엄습하여오는 암울한 심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착잡함과 동시에 정신적인 충격을 맛보아야 했던 것이다. 이리하여 나는 “근본적인 치료는 포기하여야 하나보다”하는 마음으로 임시방편이랄까 무릎 관절이 아플 시에는 맨소래담이나 파스 등의 종류를 아픈 환부 부위에 바르거나 마사지 하는 방식으로 바르고 나면 약의 성분이 강해 잠시 주위가 쓰리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서서히 제어되어 아픔을 이겨나가곤 하는 일들이 계속 반복되어 나날을 보내는 것이 나의 가장 현명한 치료방법이었다.
특히 직장 동료들과 일과 후 만남을 통하여 약주(특히 소주)라도 한잔 하게 되면 그날은 이상이 없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면 오른쪽 또는 왼쪽 무릎관절이 천천히 아파오기 시작하여 그대로 두면 통증이 서서히 시작하여 걷는 데에도 엄청 불편할 정도로 고통이 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럴 때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약방의 감초라 할까 맨소래담을 무릎관절 주변에 포장을 하다시피 하여 바르고 하루 정도 지나면 아픈 부위의 통증이 서서히 사라진다. 이어서 아픈 무릎관절의 통증이 사라지는 동시에 반대쪽의 무릎관절이 서서히 아파오기 시작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등으로 또 다시 아픈 부위의 무릎관절 주변에 맨소래담을 포장을 하다시피 하여 하루정도 지나면 통증에서 벗어나곤 한다. 때로는 환부에 붙이는 파스종류도 수없이 붙이고 바르고 하였지만, 아마 돈으로 환산하면 그 또한 상당할 정도의 금액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어진다.
이러한 세월이 흐르고 흘러오면서 주변의 이웃사촌 친지 동료 등으로부터 주말이면 야외 활동을 하면서 산행을 하면 맑은 공기와 함께 건강관리도 되고 무릎관절도 좋아진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주일이면 북한산 백운대를 새벽(06시~07시)같이 출발하여 낮 12시 전후경이면 집에 도착하여 아침 겸 점심을 맛있게 먹기를 1년정도 산행을 하였으며 이후로는 오늘날까지 도봉산, 수락산, 서울 근교산, 경기도. 강원도 일대, 한북정맥, 낙동정맥 등 많은 산행을 주말 또는 주일이면 꼭하여 왔다.
그러나 무릎관절의 근황은 전과 지금 변화무쌍함은 물론 차도가 없는 것 같은 기분은 어찌 하오리까.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양 무릎 관절의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다.
어떤 계기가 되어 산행 후 또는 일과 후 여러 동료들과 그날의 일과를 정리하면서 약주 한 잔이라도 하는 날이면 강남 갔다 돌아온 제비처럼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 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오른쪽 아니면 왼쪽, 한쪽으로부터 시작하여 양 쪽 다 진통이 지나기까지의 고통, 아픔... 맨소래담 아니면 파스를 수없이 이용하여 자신의 위안이 아닌 고통을 제어 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러한 세월이 계속적인 반복과 아픔의 연속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남들이 보면 정말 이해할 수 가 없을 것이다. 병원, 정말 가기 싫은 곳이기도 하다. 웬만하면 병원에 가지 않고 약국의 약으로 해결하고 마는 성미인 것이 죄인가. 시간이 나는 대로 병원에 가서 X-레이 사진을 찍어서 상태를 확인 후 근본적으로 치료를 권유하는 주변의 안타까운 이웃들도 있었지만, 도리가 없는 일로 생각되어 우선 통증이 있을시 맨소래담, 또는 파스로 통증 치유가 가능하여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살피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항상 모색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정혈요법(자연JC요법)이라는 것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으며 내용 또한 검토하여 보니 상당히 감회가 깊었다. 이를 계기로 교재를 구입하여 자신도 모르게 몰입을 하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다. 나 자신은 물론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의 아픔을 구원 해 줄 수 있는 길이 바로 이것이다. 책 내용을 숨 가쁘게 3권 모두 5차례 정도 반복하여 읽고 테이프 역시 시간이 있을 때마다 3회 정도 듣고 하는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용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어느날 저녁에 평소 좋아하는 배드민턴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데 이날따라 오른쪽 무릎관절이 약간의 통증을 동반하여 서서히 아파오기 시작하여 그대로 두면 통증이 배가되어 온다는 증상이 뇌리를 스쳐가는 순간 용기를 내어 아픈 무릎부위를 사정없이 응급사혈을(5부항까지) 실시하고 말았다.
사혈을 하여 어혈이라고 하는 것을 살펴보는 가운데에 검거나 끈적끈적한 어혈이 아니고 약간의 두부비게 같은 것이 검붉은 색으로 가볍게 뭉쳐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기분으로는 무릎관절이 닳고 닳아 뼈가루가 모여 뭉쳐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다.
응급 사혈 후 30분정도 지나니 통증이 어디론가 사라졌고 나도 모르는 감회랄까 기쁨의 회한이랄까 맨소래담이나 파스를 바르지 않고 나의 손으로 사혈을 하여 아픔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도 모르는 마음으로 한동안 보이지 않는 뭔가를 만끽하고 만 것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책에서 가르친 순서를 어겼던 것이다. 무릎관절은 응급사혈의 대상도 아니고, 무릎관절을 사혈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책을 다시 읽어보고 알게 되었다. 기본사혈을 먼저 끝내고, 허리와 허벅지 등의 어혈을 풀어주면서 무릎도 사혈하면 완전하게 치료된다는 진리를 뒤늦게 알았다. 책에 다 적혀 있었지만 그때는 무슨 뜻인지 귀담아 새겨두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앞으로는 기본 원칙인 신장, 위장등 기본사혈을 통하여 정상을 탈환 이후 기타 남아 있는 잔불을 정리하여야 한다는 일념은 변함이 없다.
응급사혈 후 한 달 정도 되었을까. 이러한 기쁨이 가기도 전에 2일 연속 각종 행사등으로 약주를 조금 마셨는데 (물론 많이는 마시지 않았지만) 오른쪽 무릎관절에 또 다시 통증이 오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날따라 해외에 같다왔다는 직장 동료로부터 연락이 와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약주한잔 하잔다. 물론 거역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픔을 무릅쓰고 약속의 장소로 가서 해물탕을 안주로 하여 약주(소주) 몇 잔을 아껴 마시고 직장 동료들과 헤어졌다. 1키로미터 정도 걸으면 집에 도착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걷기가 매우 불편하고 통증이 심하여 택시를 집아 타고 집으로 달려왔다.
집에 도착하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아픈 부위를 또다시 응급사혈을 하여야 했으며 사혈을 하는 순간 생각 외로 주변의 어혈이 많이 나왔으며 피부족 현상 등을 감안하여 6부항 정도 사혈 후 끝내게 되었다. 물론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조금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오후쯤 되어서야 컨디션이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마음과 몸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일주일 후 또다시 통증의 아픔이 올 것을 예상하여 양쪽 무릎을 5부항 정도 다시 사혈을 하게 되었고 얼마의 기간이 지났을 때는 무릎주변이 아주 편안함을 맛볼 수 있었다. 이러한 응급사혈 이후로는 무릎이 아프거나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릎 주변에 사혈 후 핏길이 열려 그동안의 고통들이 함께 가셨지 않나 싶은 마음으로 위안을 찾았다.
자정요법의 원칙을 준수하여 사혈을 하여야만이 정상이지만 워낙 긴 세월동안 수시로 무릎의 통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의 기나긴 고통은 순간적으로 무릎의 응급사혈을 하여야겠다는 마음으로 둔갑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후 나는 정상적인 기본사혈을 염두에 두고 신장사혈을 시작으로 건강을 지키고 싶었으나 혼자의 힘으로는 신장사혈이 어렵고, 또한 평소 위장이 다소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위장부터 먼저 사혈하기로 하고 위장과 소장 부분을 10일 간격으로 2회에 걸쳐서 사혈을 하였으나 위장 부분은 어혈이 얼마 나오지 않았으나 소장부분에는 어혈이 상당히 많이 나옴을 실감하였다.
그리고 나서 나는 서울의 ○○연수원 원장(1급자격사) 도움으로 열흘 간격으로 2회에 걸쳐 신장혈과 공동혈을 동시에 사혈하는 등으로 지도와 도움을 받고 건강관리의 원리와 실질적인 요법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신장과 위장을 우선적으로 계속 사혈하여 몸 전체의 균형을 찾은 이후 전문사혈을 통하여 몸의 균형을 정상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무엇보다도 마음 뿌듯함을 느낀다. 하지만, 20여 년 동안 너무나 아파왔고 괴로워했던 양쪽 무릎의 관절이 응급사혈로 큰 통증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커다란 소득일 뿐만 아니라 이 또한 나의 기쁨이며 앞으로 많은 경험과 활동에 대한 책임이 더욱 무거워져 옴을 느낀다.
이어서 저희 집의 아내에 대하여 자정요법 시술과 효과에 대하여 기술해보고자 한다. 저의 아내는 현재 나이 53세로 평소 건강하였으나 언제부턴가 (약 2년 전) 조금만 걷거나 서서 일하면 오른쪽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하여 무척 괴로워하곤 하였다. 그리하여 이를 치료코자 각종 한방침술 의원집을 수시로 찾아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여 왔으며, 병원에 갔다오면 그 순간은 상태가 좋은 것 같기도 하면서 근본적인 치료는 되는 것 같지가 않았다.
심지어는 천리길이 넘는 어느 시골의 유명한 침술사를 찾아가서 특유의 침술로 치료를 하여 보았지만 도저히 근본적인 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는 없었다는 것을 실감 하였다. 집안의 살림꾼으로서 아내의 활동력이 떨어지자 집안의 모든 균형이 깨어지는 느낌마져 오는 것은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였다.
이로 인하여 내가 공부하여온 자정요법을 시술해 볼려고 아내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 시술을 하기로 권유하였으나 아내는 내용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의아해 하면서 쉽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10년이고 20년이고 의술을 배운 전문가들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세상에 어떻게 당신이 이를 치료 할 수 있느냐면서, 또한 어림도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딱 거절하므로 시술에는 실패하였다. 더욱이 책 내용에도 다소 언급을 한 사항이지만 본 내용을 믿으려고 하지 않으니 누구를 원망하고 싶은 충동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이리하여 몇 달간의 시간이 흘렀고 아내의 다리 아픈 부위는 차도가 전혀 없고 활동을 하는 데에는 무척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나로서는 너무나 답답하였고, 나는 자정요법에 대하여 우선 이해를 시켜야 했기에 하루는 식구들과 함께 외식을 하면서 내가 평소 공부하고 있는 자정요법과 다른 사람들이 치료했던 방법과 효과 등을 예를 들어 들려주면서 서서히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일들이 있은 이후 아내는 자정요법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나 또한 마음이 흐뭇하여 아내에게 자정사혈을 해 보도록 권유하여 이를 승낙하여 사혈을 시작하게 되었다.
드디어 1차 사혈이 시작되었다. 자정요법 책자에서 배운 대로 신장을 대상으로 사혈을 시작하여 신장사혈 좌우7부항, 10일후 신장사혈 좌우7부항, 이후 10일 이후 신장사혈 8부항을, 또 10일 후 위장과 소장 사혈 7부항 등으로 신장사혈 3회, 위장과 소장 사혈 2회, 총 5회를 실시한 후 경과를 살펴보았다. 물론 각회차별 사혈은 200cc의 기준사혈은 하지 못하고 그냥 감각적으로 사혈을 실시하였다. 사혈을 하는 과정에서 신장과 소장의 어혈은 상당히 많이 나왔으며 이후로 1개월 정도 경과되니 얼굴의 피부에 생기가 돌았으며 다리의 아픈 부위도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다소 의아해하였고 지금은 아픔도 싹 가시고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어가고 있으며 매사에 활기를 되찾은 것이다.
이제는 사혈에 대하여 자신이 생겼으며 남은 것은 나와 아내의 기본적인 사혈을 더 이행한 후 전문사혈을 통하여 완전한 건강회복에는 시간만 남았을 뿐이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보다 더 넓게 심도있는 공부와 더불어 많은 경험을 통하여 이 사회의 모든 아파하는 이들을 위하여 봉사 한다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문을 열어놓고 살아가고 싶다. 이러한 모든 법칙 또한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이면서 그 어떠한 폭풍우가 휘몰아친다 해도, 저 수평선 넘어 파도가 끝없이 밀려온다 해도, 엄동설한의 세찬 비바람이 아침의 햇살을 멈추게 한다 해도,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지 않고 곱게 인내하면서 정도와 바른 길을 찾아 가노라면 쉼 없는 자연정혈요법의 길은 무한히 펼쳐져 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 드디어 인체의 정화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 ]
초등학생도 하루만 배우면 건강하게 사는 것을 몰라서 병으로 고생을 해요.아래 자정요법을 책을 보면 죽은피 뽑는 사혈 자리를 알수 있고 순서대로만 하면됨.알고 모른 차이
혈관을 막고 있는 사혈을 청소하고 피가 흐르면 어떤 병이든 즉시 회복됨.몸속에 싸인 사혈을 청소하면 청소한 양만큼 몸이 다시 생성 피가 맑아 잘흐르면 아프지 않고 건강보장됨 사는날까지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지혜 건강 상식 > 건강 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년 허리통증을 단 한 번에 고치고 (0) | 2015.06.26 |
---|---|
전립선질환의 급속한 증가와 대처법? (0) | 2015.06.26 |
은퇴하면 폭삭 늙는 이유 (0) | 2015.06.26 |
수면제 없이 1분 안에 잠드는 ‘4-7-8 호흡법’ (0) | 2015.06.26 |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을 얼마나 망치고 있는가 (0) | 2015.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