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향기 매혹의 바람개비 백화등

달콤한 향기 매혹의 바람개비 백화등

(부산 도심속에서..)

(photo by 모모수계)

 

 

 

 

 

 

 

 

 

 

 

 

 

 

 

 

 

 

 

 

 

 

 

 

 

 

 

 

 

 

 

 

 

 

 

 

 

 

 

 

 

 

 

 

 

 

 

 

 

 

 

 

 

 

 

 

 

 

 

 

 

 

 

 

 

 

 

 

 

 

 

 

 

 

 

 

 

 

 

 

 

 

 

 

 

 

 

 

 

 

 

 

 

 

 

 

 

 

 

백화등(白花藤)

협죽도과에 속하는 상록 덩굴식물. 일본과 한국이 원산

고산지의 고목이나 바위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5m이다.

마삭줄의 유사종으로 마삭줄보다 크기가 크다는 특징이 있으며,

5~6월에 새로 자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 꽃차례로 달려 피며 양성화이다.

은은하게 달콤한 꽃 향기가 바람개비로 꽃향을 날려준다.

마삭줄과 비슷하나 마삭줄에 비해 크기가 큰 식물로 백화마삭줄이라고도 한다.

줄기와 잎은 진통 효과가 있어 민간에서 약재로도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피부의 부스럼 등에 효험이 있다.

꽃말 : 영원한 사랑,매혹,속삭임,하얀웃음

 

오늘의 명언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