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ㅡ숲속의 요정 예쁜 노루귀
부산 암남공원 해안가에서 (사진 작품 / 모모수계)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속 여러해살이풀
설할초(雪割草)·파설초(破雪草)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뻗고 많은 마디에서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른봄에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 노루귀라고 한다.
꽃은 이른봄에 흰색 분홀색 청색으로 위로향해 핀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운동계·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인내,겸손한 사랑
'포토 배경 갤러리 > 예쁜꽃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꽃의 향기ㅡ올 해의 벚꽃이 피었습니다 (0) | 2021.03.12 |
---|---|
봄의 전령사ㅡ물방울 머금은 영춘화 (0) | 2021.03.02 |
친구의 사랑ㅡ젊은날의 추억 라일락 향기 (0) | 2021.02.21 |
고결함과 인내함의 아름다운 겹홍매화 (0) | 2021.02.19 |
겸손한 마음 자랑의 아름다운 봄 동백꽃 (0) | 202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