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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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의 9가지

정부혜 2021. 12. 29. 14:32

인터넷 예의 9가지


★ 인(仁)
늘 좋은 내용의 글이나 그림, 정보,

풍물 등을 꾸준하 올리거나 발송하게 됨은

즐거움이니이것을'인(仁)'이라 한다.

 

★ 의(義)
정성들여 올린 글이나 보낸 메일을

곧 확인해서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 예(禮)
재미있는 글이나 작품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올리거나 보낸이에게

간단하게 답글을 써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

이것을'예(禮)'라 한다.

 

★ 지(智)
항상 좋은 내용의 올린 글이나 메일을 보내 준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의 정성에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지(智)'라 한다.

 

★ 신(信)
좋은 내용의 글이나 작품을 보는이 받는이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좋은 글을 올리거나 메일을 보내게 되니

이것을'신(信)'이라 한다.

 

★ 화(和)

올린 글이나 메일을 받아서 읽기 만을 하지 말고

자주 하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잘 읽었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하는

간단한 인사글을 전한다면

일컬어 이것을 화(和)'라 한다.

 

 

★ 겸(謙)
다른 사람에게서 온 메일이나 올린글 내용 중

좋은 작품은 서로 공유하도록 하니

이를'겸(謙)'이라 한다.

 

★ 노(努)
자신이 보낸 메일이나 올린글 내용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라 한다.

 

★ 정(正)
자신이 발송한 메일이나 올린글 내용을

상대방이 보았을 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정성을 들이니

이것을'정(正)''이라 한다

 
메일은 서로 주고 받을 때

그 기쁨과 즐거움이 더한 것이기에

가끔은 안부라도 전하며

간단한 인사말이라도"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한다면

전송자가 상대방에게 수신 전달여부를

확인도 할 수 있어

아주 좋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