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에 대하여.
인간은 본능적으로 좋아하게 되어 있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
사실 돈 술 섹스 같은 인간에게 매력있는 것은
모두가 두려운 존재이다.
명성 또한 그렇다.
확실히 인간은 명성(명예)에 대해
좋은 평가를 지니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받는 것만큼 치욕적인 것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타인들로부터 자신의 존재가 인정을 받게 되면 그만큼
생활의 안정과 발전에 좋은 영향이 미치게 되는 것이다.
<탈무드>는 다음과 같이 경계하고 있다.
명성은 손에 넣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또한 명예는 잃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러나 명성은 스스로 추구하여 손에 넣어
지는 것은 아니다. 명성은 사람들에 의해서 자연히
주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하긴 이와 같은 책 속에서 말하고 있는 저자마저도
스스로 명성을 추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인간이라면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사람
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하여 <탈무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명성을 추구하여 쫓아가는 자는 명성을 따라
잡지 못한다. 그러나 명성으로부터 도망쳐 달아나는
자는 명성에 의해 붙잡히게 된다.
참으로 좋은 교훈이다. 사람이 명성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그 명성을 잡으려고만
생각한다면 절대로 좋은 명성이 될 수가 없다.
왜냐면 그 명성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짓밟고 올라 왔겠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성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만족할 때에 명성은 스스로 다가 오는 것이다.
명성을 위하여 죄를 범하지 말고 자신이 하는 일
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추구하라.
그리하면 진정한 명성과 명예가 따르게 될 것이다.
- 탈무드 = < 보내온 메일 옮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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