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손흥민©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마르, 손흥민 "메시 축하해요:(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손흥민(토트넘)과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를 축하했다.
네이마르는 1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형님, 축하해요”라며 메시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매만지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메시와 그의 팀 아르헨티아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축하를 보낸 것이다.
조국 팀으로써는 라이벌이지만 같은 클럽 팀 소속인 메시에게 네이마르도 축하를 잊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지난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맞붙었지만, 아쉽게 분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른 바 있다.
한편, 네이마르의 이번 게시물에는 페더러, 르브론 등 타 스포츠 레전드뿐 아니라 손흥민(토트넘)도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뉴스 여행 연예 > 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벌꿀 절대 사면 안 돼...액상과당 넣어 양 4배 늘린 업자 구속 (0) | 2022.12.20 |
---|---|
BBC 월드컵 결승전 분석: 메시는 이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가? (0) | 2022.12.19 |
카타르 왕이 ‘축구 황제’에게… 메시 입은 망토 정체 (0) | 2022.12.19 |
실내마스크 '2단계 해제' 가닥…설연휴前 조정할 수도 (0) | 2022.12.19 |
'축덕' 임영웅·MC몽, 아르헨 우승에 감격..."미친 슈퍼스타" [엑's 이슈] (0) | 202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