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인간과 세상의 애매모호함과 딜레마, 불확실성, 모순이 넘쳐나고 삶은 곧 그것들의 연속이다.
절대 진리도 없는 세상에서 인생이란 이런 애매모호함과 딜레마. 불확실성. 모순의 관리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TV에서 나오는 뉴스나 정보가 도두 진실인 줄 알았습니다. 물론 진리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실이란 것도 인간의 주관이 만들어낸 객관이라고 할 수 있고, 세상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 그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만 있다.
절대 진리가 없는 세상 오직 모를 뿐인 세상은 기존의 제도와 윤리 기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모호함, 딜레마, 모순의 시대에 이런 시대에 우리는 사는 지금의 세상이다.
진해성은 미스터트롯2에 도전중이다.
미스터트롯2는 첫 회부터 20% 이상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트로트의 끝판왕이란 닉네임을 부여하면서 진해성이 출전한 우승부는 이런 시청률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회부터 3회까지 진해성이 속한 우승부가 엔딩 컷을 장식하며 다음 회에 기대를 하게 했고 이런 우승부의 관심의 초점에는 진해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진해성은 이런 화제성은 지금 미스터트롯2도전에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각종 유튜버 영상에는 진해성이라는 신점으로 시작하여 각종 여러 유튜버가 난립하고 있다
심지어 연예 뉴스조차 유튜버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당당하게 기자답게 프로답게 대중의 지지를 얻으면서 살고 싶다면 자신의 생각, 말, 행동에 대한 논리와 이론으로 무장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인생은 나의 욕망과 어떤 관계를 맺는 것이 문제인 듯합니다.
당신의 욕망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는 중도적 삶을 추구한다.
중도적 삶이란 쾌락과 금욕으로 가는 양극단을 떠나서 모호함과 딜레마, 모순 그리고 불확실 속에 해결책을 찾는 삶이다.
중도란 한마디로 평균 이하의 삶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보면 그것이 중도다.
개인적으로 진해성의 팬으로 진해성에 관한 기사를 쓰시는 기자분들 부탁드립니다.
진해성은 지금 있는 그대로 기자님들이 지금 보시는 있는 그대로 기사를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해성은 직접 보시고 직접 느껴보시고 어떤 사람인지 직접 있는 그대로 보고 기사를 써주셨으면 하는 팬의 입장으로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진해성의 팬이고 진해성의 노래에 위로받고 감동받고 가슴에 설렘이란 담을 쌓고 살다가 유일하게 내 삶에 행복을 주는 진해성을 알고부터 행복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는 서울시민이고 직장인이고 엄마고 아내고 며느리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퇴직을 얼마 남지 않은 제 나이가 되고 보니 이제는 제 입에서 나오는 말이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일할 수 있어서 고맙고 건강함에 행복하고 진해성의 노래에 진해성을 알게 돼서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에 트롯전국체전 Top8인에 대한 콘서트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토요일에 하루 두 번 있는 공연에 많은 팬들이 오랜만에 보는 진해성 외 8인을 보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 모였습니다.
진해성은 미스터트롯2에 출전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해서 고마워서 감사해서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TV에 자주 보질 못했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앞에도 밝혔듯이 절대 진리가 없는 세상 오직 모를 뿐인 세상은 기존의 제도와 윤리 기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모호함.
딜레마, 모순의시대에 이런 시대에 우리는 사는 지금의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진해성을 사랑하는 해성사랑 카페는 팬들의 원성은 단 하나 진해성 TV에서 자주 보고 싶다.
개인 유튜버를 안하는 진해성 진해성을 보는 것은 오직 행사 아니면 TV에서이다.
진해성은 작년에 몇몇 행사 중 저 역시 부산 엑스포유치 콘서트외 몇 행사 저 또한 가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팬들은 진해성을 보기 위해는 행사가 아니면 답이 없는 실정입니다.
가끔 이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진해성은 카페에 기타 들고 은은한 조명 아래 반발티차림으로 "조개껍질 묶어"라는 어린 시절 들었던 노래부터 나훈아의 '고향으로 가는 배' 등 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진해성의 노래 영상을 올려주지만, 이것만으로 팬들에게는 그 갈증을 해소해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이런 팬의 마음을 아는지 진해성은 미스터트롯2에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미스터트롯2에 출전한다고 출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실 진해성 역시 카페에서 매일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고맙고 미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진해성은 행사 때나 행사 후 팬 미팅 때나 카페에서나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팬들에게 해줄 게 없다.
저 역시 한 가수의 팬이 되고 부터 팬이란 다양한 팬들이 있습니다.
팬으로 가수 노래 스밍부터 시작해서 행사에 쫓아다니고 물론 팬이라면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심이란 가끔 가족 이상인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다’입니다.
트로트 외길인생 개인적으로 문제는 상황에 있고 그런 문제를 만드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서로 다른 욕망 앞에 당신의 욕망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팬으로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중도란 있는 그대로 보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진해성은 미스터트롯2에 도전 중이고 진해성만 출현하면 진해성에 대한 화제성에 많은 기사들이 봇물 터지듯 솟아나고 있다.
직접 진해성을 보시고 직접 만나보시고 직접 느껴보시고 있는 그대로 봐주시길 팬의 입장으로 당부드립니다.
진해성의 노래에 위로받고 진해성의 트로트에 감사함을 진해성이 TV에 자주 나오길 바라는 수많은 팬들에게도 또 다른 가슴 아픈 폭력입니다.
자신을 대하는 자신에게는 풍부한 사유와 도량을 가지다가도 냠 앞에는 왜 그렇게 인색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유명인을 대할 때도 돈이 많으니까 행복 할꺼야.아무런 아픔도 없을 거야 등 인기가 많으니 무슨 걱정이 있을까 라고 그런 현상만 보고 가볍게 판단하고 쉽게 재단하는 경우도 많다.
애초에 내가 재단한 틀 안에 가두고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그렇게 수많은 사람을 잃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납작한 눈을 가진 한 인간이고 단순하고 1차적인 존재로 해석하는 저와 같은 오만함을 가지길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진해성을 바라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진해성의 미스터트롯2 출전에 팬으로서 진해성 가수님께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담대하게 진해성스럽게 앞길을 전진하는 진해성 가수님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진해성 포에버.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황선용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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