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오늘
그대의 향기가
지척인듯 안겨옵니다.
내리는 눈을 바라보니
그 안에 그대의 모습
보일듯 말듯
미소를 짓고
먼 기적소리에
홀로 설레임은
참 행복한 그리움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그대가 그리운 밤입니다.
출처 : 님에게
글쓴이 : 까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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