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아도 기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疾風怒雨 禽鳥戚戚. 霽日光風 草木欣欣. 可見天地
질풍노우 금조척척. 제일광풍 초목흔흔. 가견천지
不可一日無和氣, 人心 不可一日無喜神.
불가일일무화기, 인심 불가일일무희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새들도 근심스러워하지만,
갠 날 맑은 바람에는 초목들도 즐거운 듯 싱그럽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지에는 하루라도 화기가 없으면
안되는데 사람도 역시 하루라도 기쁨이 없어서는 안되리라.
채근담
'문학의 정취 > 아름다운글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끗한 영혼 (0) | 2007.08.02 |
---|---|
가슴으로 말하는 사랑 (0) | 2007.08.01 |
사랑하는 이여 (0) | 2007.07.30 |
말은 짧을 수록 좋다 (0) | 2007.07.29 |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0) | 2007.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