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초롱 꽃
특 징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며, 흔히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으며 비교적 털이 적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점점 짧아지다가 없어진다.
꽃은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으며 길이 3∼5 cm로서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총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흰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 것을 흰섬초롱꽃(for. alba), 꽃이 짙은 자줏빛인 것을
자주섬초롱꽃(for. purpurea)이라고 한다.
크 기 : 높이 30-90cm, 꽃길이 3∼5cm
개화기 : 8월
분 포 : 한국특산종으로 울릉도에분포하며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섬초롱꽃
유준화 작사 - 진동주 작곡
소프라노 김인혜 - 피아노 박원후
그리워 그리워서 꽃은 피나요
초롱불을 하얗게 밝히고 서있는 그대
어딘가에 그리운 사람 보일것만 같아
혼자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면
초롱꽃 한송이가 나를 부르네
그리다 그리다가 꽃은 지나요
기다려 본 마음이 기다리는 마음 아네
너무도 그리운 사람 만나지 못해
아무도 없는 산길을 홀로 거닐면
초롱꽃 한송이가 나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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