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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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금낭화꽃차

정부혜 2008. 5. 24. 17:42

금낭화꽃차

 

 

이른 봄에 어린순은 삶아서 나물로 무쳐먹는다.

(물에 담그어  우린후에 먹는다)

아직 나물로 먹을 만큼은 안되지만 내년에는 맛 볼수 있을것 같다

한방에서는 전초를 말린것을 금낭)이라고  하며 피를 맑게하고

타박상, 진정약, 피부병, 종기 등의 치료에 쓰인다고 한다.

꽃을 질병 치료에 응용하여 연구 임상된 검증 자료는 아직 미약하지만

식용으로 먹을 수 있고 몸에 해롭지 않은 꽃을 사용해야 하며

만드는 과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꽃말이 마음에 닿는다 :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하나 : 뜨거운 물에 사알짝 담근후에 채반엔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둘 : 찜통에 면을 깔고 뜨거운 김이 오르면 30초정도 김을 쏘이고 내어 식히고...

이 방법을 서너번 반복한 후에 그늘에 말린다.

셋 : 꿀이나 설탕에 넣어 (1:1) 3개월이 지나면 물에 희석하여 액차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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