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추사선생 茶詩
난초를 그리기 이십여 년
마음에 든 일 한 번도 없었는데 우연히도 그려졌구려.
오래 그리던 그 경지 어쩐 일이라 문 닫고 살펴 찾으니
이는 바로 유마의 둘 아닌 경지의 소산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