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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과씨나 체리씨를 충분히 먹었다면 죽을 수도 있다.
사과씨는 시안화수소산(청산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복숭아, 체리, 배, 자두, 아몬드,배, 살구에도
청산칼륨의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사람의 몸은 적은량의 청산칼륨화합물에 대해서는 해독작용을 한다.
만약 우연히, 파이에 든 체리씨 한개나 사과씨 한 두개를 삼켰다면 괜찮다.
사실은, 사과씨 몇개를 통째로 삼키는 일은 몸속에 독소를 최소로 흡수시키나,
씹어 먹는 것은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다.
어린이가 사과씨를 먹으면 어른보다 더 독소에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
어린이나 어린 애완동물이 몇개의 사과씨를 먹었을 경우 바로 의료조치해야 한다.
치료법은 기본적으로 복부를 펌프질하여 토해내게 한다. 해독제도 가능하지만 아직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만약, 누군가 사과씨 한두개 정도 먹은걸 알았다해도 큰 걱정안해도 된다.
사람의 몸은 적은 양의 청삼칼륨화합물에 해독작용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사과씨에 든 독이 잠재적으로 죽을만큼 치명적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면...??
사과씨나 체리씨는 독이 될 수 있으니 먹지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안화칼륨(Potassium cyanide화학식: KCN)은 사이안화 수소와 칼륨의 화합물이다.
흔히 청산칼륨, 청산가리 라고 불리기도 하고 치사량은 0.15g으로 극소량을 섭취해도 사망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독극물이다(가리는 칼륨의 일본식 발음)
참고한 사이트 정보/ About.com, 앤 마리헬멘스틴 박사의 화학 블로그
Anne Marie's Chemistry Blog By Anne Marie Helmenstine, Ph.D.,
About.com Guide to Chemistry since 2001(Wed Sep 12,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