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담아두었던 옷을 꺼낼 시기가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이제 슬슬 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입게되는 니트를 꺼내게 되는데요.
작년에 샀던 옷들이 쭈글쭈글 주름이 지고, 색상이 전과 같지 않다면....
<세탁을 하실 때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옷에서 나는 냄새는 식초를 넣고 물세탁을 하시면 해결할 수 있는데요.
옷장 속에 오래 보관해놓다 보니 퀘퀘하고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식초를 넣어서 물세탁을 하시면 냄새도 없어지고 색상도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단, 완전하게 건조를 해주시고 섬유 탈취제도 뿌려주시면 더 좋아요~
그리고 늘어난 니트는 스팀다리미를 이용해서 다림질을 하시면 됩니다.
목이나 소매 부분 등 늘어난 부분에 안쪽으로 홈질을 해주시면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어요~
세탁을 잘못해서 니트가 오그라든 경우는 암모니아수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암모니아를 40배 정도 물에 희석을 해서 그 속에 니트를 담갔다가 꺼내면 옷감이 부드러워집니다.
말리실 때는 그늘에 말리시고요.
마른 후에 형태를 잡아서 다림질 하면 원형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 겨울에 많이 입으시는 패팅은 옷장에 넣어두면 납작하게 눌려있을 때가 있습니다.
옷걸이에 걸어서 방망이질을 해서 바닥에 펴서 뭉치거나 몰린 철들을 두들기면서 풀어주시면
폭신폭신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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