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 Francisco Goya(1746~1828) 서민(庶民)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表出) |
宰相 플로리다 블랑카 백작
고야는 일생을 통하여 여러 가지 장르를 개척해 나갔으며, 1771년 <마누엘 데 바루카스 마츄가 상> 이후 끊임 없는 많은 초상화를 제작했다.이 그림은 고야가 다피 스리 공장에서 밑그림을 그리게 된 8년 후, 그 당시 재상의 초상을 그리게 된 기회를 얻어 그 기쁨을 죽마지우 인 사파데르에게 보낸 편지에 '백작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처도 알고 있고, 자네에게도 알려 주고 싶었다. 내가 백작의 초상을 그리게 된 것을 . 나에게는 이 기회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씌여 있다. 이 그림에서는 당시 유행이었던 로코코적 미의식과 바로크적 이상을 절충한 회화 양식을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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