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ㄱ | ㄱ | ㄴ ~ ㅂ | ㅅ ~ ㅇ | ㅈ | ㅊ ~ ㅎ |
- 가가대소 呵呵大笑 - 소리 내어 크게 웃다. 하도 우수워 껄껄 웃음.
- 가계야목 家鷄野鶩 -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물오리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일상(日常) 흔한 것을 피(避)하고 새로운 것, 진기한 것을 존중(尊重)함을 비유.
- 가고가하 可高可下 - 높아도 가(可)하고 낮아도 가(可)하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는 벼슬이 높아도 거만(倨慢)하지 않고 낮아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직위의 고하를 가리지 않음.
- 가급인족 家給人足 - 집집마다 먹고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 가렴주구 苛斂誅求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 가무담석 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가부지친 ?莩之親 -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姻戚)을 이르는 말.
- 가여낙성 可與樂成 -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史記)
- 가인박명 佳人薄命 -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거나 명이 짧거나 하다는 말.
- 가호위호 假虎威狐 - 여우가 범의 위세(威勢)를 빌어 다른 짐승들을 위협(威脅)한 우화로(火爐)서, 신하(臣下)가 군주(君主)의 권세(權勢)에 힘입어 다른 신하(臣下)를 공갈(恐喝)하거나 약자(弱者)가 강자(强者)의 세력(勢力)에 힘입어 백성(百姓)을 협박(脅迫)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 각고면려 刻苦勉勵 - 어떤 일에 고생을 무릅쓰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척 애를 쓰면서 부지런히 노력함.
- 각골명심 刻骨銘心 -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 각주구검 刻舟求劍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각촉위시 刻燭爲詩 - 촛불이 한 치 타는 동안에 詩(시)를 짓는다는 말.
- 간국지기 幹國之器 - 국가(國家)를 다스릴 기량(器量)이 있음. 그릇이 크다는 ...
- 간난신고 艱難辛苦 -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
- 간뇌도지 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간담상조 肝膽相照 -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
- 간성난색 姦聲亂色 - 음란한 음악과 음란한 여색(女色).
- 간장막야 干將莫耶 - 중국 춘추 시대의 두 자루의 명검. 간장은 오나라의 장인(匠人)이고 막야는 그의 아내인데 이들이 협력해서 오나라 왕 합려(闔閭)를 위하여 음양(陰陽)의 두 칼을 만들었다고 한다.
- 갈이천정 渴而穿井 -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準備)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 또는 자기(自己)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함.
- 갑론을박 甲論乙駁 - 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박함.
- 강산지조 江山之助 - 산수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의 시정(詩情)을 도움.
- 강상지변 綱常之變 - 삼강오상(三綱五常)에 맞지 않는 재앙이나 사고.
- 강의목눌 剛毅木訥 - 의지가 굳고 용기가 있으며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은 사람을 비유(比喩)함.
- 개권유득 開卷有得 - 책을 펴 글을 읽으면 새로운 지식을 얻음.
- 개두환면 改頭換面 -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 개물성무 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개수일촉 鎧袖一觸 - 갑옷 소매로 한 번 건드린다는 뜻으로, 약한 상대편을 간단히 물리침을 이르는 말.
- 거자일소 去者日疏 - 죽은 사람에 대한 생각은 날이 갈수록 잊게 된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 거총사위 居寵思危 - 득의한 때에는 실의 할 때가 있을 것을 생각하여 조심하라는 뜻.
- 건곤일척 乾坤一擲 - 주사위를 던져 승패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을 이르는 말.
- 걸견폐요 桀犬吠堯 -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검려지기 黔驢之技 - 자신의 솜씨와 힘이 없음을 모르고 뽐내다가 화를 스스로 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격물치지 格物致知 -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 격탁양청 激濁揚淸 - 탁류를 몰아내고 淸波(청파)를 끌어들인다는 뜻으로, 악을 제거하고 선을 떨침을 비유해 이르는 말.
- 격화소양 隔靴搔?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성에 차지 않거나 철저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 견갑이병 堅甲利兵 - 튼튼한 갑옷과 날카로운 무기를 갖춘 군사.
- 견강부회 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 견련지친 牽連之親 - 서로 관련되는 먼 친척.
- 견리사의 見利思義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 견마곡격 肩摩?擊 - 사람의 어깨와 어깨가 스치고 수레의 바퀴통이 서로 닿는다는 뜻으로, 교통이 매우 혼잡함을 이르는 말.
- 견마지양 犬馬之養 - 개나 말의 봉양이라는 뜻으로, 1. 부모를 봉양만 하고 경의가 없음 2. 봉양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라는 뜻.
- 견인불발 堅忍不拔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
- 견토방구 見兎放狗 - 토끼를 발견한 후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 견토지쟁 犬兎之爭 - 개가 토끼를 쫓아 산을 돌고 돌다가 둘이다 지쳐 죽었으므로 농부가 주워 갔다는 말.
- 경거망동 輕擧妄動 - 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 경낙과신 輕諾寡信 - 승낙을 쉽게 하면 미덥지 않음.
- 경세제민 經世濟民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 경시호탈 輕施好奪 - 제 것을 남에게 잘 주는 이는 무턱대고 남의 것을 탐낸다는 말.
- 경위지사 傾危之士 - 궤변을 농하여 국가를 위태로운 지경에 몰아넣는 인물.
- 경이원지 敬而遠之 - 신을 모시어 마음을 깨끗이 하고 또한 화복 때문에 마음이 유혹 당하지 아니함.
- 경천동지 驚天動地 -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화수월 鏡花水月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 계돈동사 鷄豚同社 - 같은 고향 사람끼리 계(契)를 모아 친목을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명구도 鷄鳴狗盜 - 비굴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의 맹상군이 진(秦)나라 소왕(昭王)에게 죽게 되었을 때, 식객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 계명지조 鷄鳴之助 - 어질고 현명한 왕비의 내조를 이르는 말. 예전에 어진 왕비는 새벽이면 반드시 왕께 나아가 닭이 울었으니 일어나라고 권하여 왕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정사를 보도록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계피학발 鷄皮鶴髮 -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 고굉지신 股肱之臣 -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 고담웅변 高談雄辯 - 도도하게 거리낌 없이 의논함.
- 고량자제 膏粱子弟 - 부귀한 집에서 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전혀 모르는 젊은이.
- 고목발영 枯木發榮 - 고목에서 꽃이 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 남.
- 고목사회 枯木死灰 - 겉모습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재와 같다는 뜻으로, 생기와 의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목한암 枯木寒巖 - 말라 죽은 나무가 선 것처럼 움직이지 않고, 마음은 죽은 재처럼 아무 생각이 없음, 사람의 무위무심함을 이름.
- 고문전책 高文典冊 - 임금의 명령에 따라 지은 국가적인 귀중한 저술.
- 고복격양 鼓腹擊壤 -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중국 요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 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고사내력 故事來歷 -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유래와 경위.
- 고산유수 高山流水 - 높은 산과 흐르는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풍류의 곡조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할 미묘한 거문고의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성낙일 孤城落日 -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라는 뜻으로,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 고신얼자 孤臣孼子 - 임금의 신임이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신하와 어버이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서자(庶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고양생제 枯楊生? - 마른 버드나무에 새움이 돋는다는 뜻으로, 노인이 젊은 아내를 얻어 능히 자손을 얻을 수 있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
- 고장난명 孤掌難鳴 -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고재질족 高才疾足 - 재능이 있고 행동이 민첩함. 또는 그런 사람.
- 고족제자 高足弟子 - 학식과 품행이 뛰어난 제자.
- 곡돌사신 曲突徙薪 - 굴뚝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아궁이 근처의 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뜻으로, 화근을 미리 방지하라는 말.
- 곡수유상 曲水流觴 - 삼월 삼짇날의 주연. 포석정 같은 곳에서 흐르는 물에 잔을 띄워 마심.
- 곡학아세 曲學阿世 - 도리에 어긋나는 학문으로 시세나 권력에 아첨하여 인기를 얻으려 함.
- 골육지친 骨肉之親 - 부자나 형제 같은 가까운 혈족지간.
- 공곡족음 空谷足音 - 텅 빈 산중에 사람이 찾아왔을 때와 같은 기쁨.
- 공명정대 公明正大 - 하는 일이나 태도가 사사로움이나 그릇됨이 없이 아주 정당하고 떳떳함.
- 공서양속 公序良俗 - 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을 아울러 이르는 말. 법률 사상의 지도적 이념으로, 법률 행위 판단의 기준이 되는 사회적 타당성이 인정되는 도덕관이다.
- 공수방관 拱手傍觀 - 아무것도 하지 않고 두 손을 맞잡고 곁에서 지켜보기만 함. 수수방관.
- 공옥이석 攻玉以石 - 옥을 가는데 돌로서 간다는 말. 가치가 없는 물건으로 가치가 있는 일을 한다는 뜻.
- 공전절후 空前絶後 - 비길만한 예가 과거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다는 말.
- 공중누각 空中樓閣 - 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아무런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이나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갈지친 瓜葛之親 - 외나 칡덩쿨이 서로 얽히듯이 인척간에 서로 관계가 맺어 있다는 말.
- 과감지기 果敢之氣 - 날카롭고 강한 기질.
- 과목불망 過目不忘 -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음.
- 과화존신 過化存神 - 성인이 지나는 곳에 백성이 그 덕에 화하고 성인이 있는 곳에는 그 덕화가 신묘하여 헤아릴 수 없다는 말.
- 관개상망 冠蓋相望 - 수레가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거리를 두고 잇따라 간다는 뜻으로, 사신의 왕래가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관과지인 觀過知仁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 관대장자 寬大長者 - 너그럽고 덕망이 있어 여러사람의 위에 설 수 있는 사람.
- 관맹상제 寬猛相濟 - 정사(를 해나가는 데 관용과 위엄이 조포에 떨어지지 않고 우유에 흐르지 않음을 이르는 뜻으로, 너그러움과 엄격함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관인대도 寬仁大度 - 마음이 너그럽고 어질며 도량이 큼.
- 관중규표 管中窺豹 -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보면 표범의 얼룩점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과 학식이 좁음을 이르는 말.
- 괄목상대 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 광언기어 狂言綺語 - 내용은 없으면서 흥미를 끌기 위하여 형식만 잘 꾸민 말. 불교나 유교에서 소설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 광음여전 光陰如箭 - 세월이 쏜 화살과 같아서 한번 지나면 되돌아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광일미구 曠日彌久 - 헛되이 세월을 보내며 일을 오래 끎.
- 광풍제월 光風霽月 - 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괴력난신 怪力亂神 - 괴이와 용력과 패란과 귀신에 관한 일이라는 뜻으로, 이성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존재나 현상을 이르는 말.
- 교부초래 敎婦初來 - 신부의 교육은 시집을 온 즉시 시키라는 말.
- 교송지수 喬松之壽 - 큰 소나무의 수명이라는 뜻으로, 오래 삶을 이르는 말.
- 교언영색 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 교왕과직 矯枉過直 -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 교주고슬 膠柱鼓瑟 -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인상여전'에 나오는 말이다.
- 교천언심 交淺言深 - 사귄 지 얼마 안 되는데 말이 심각하고 절박함.
- 교학상장 敎學相長 - 가르침과 배움이 서로 진보시켜 준다는 뜻으로, 1. 사람에게 가르쳐 주거나 스승에게 배우거나 모두 자신의 학업을 증진시킴 2.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서로 자신의 공부를 진보(進步)시킴
- 구상유취 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을 일컬음.
- 구우일모 九牛一毛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으로, 매우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수를 이르는 말.
- 구이지학 口耳之學 - 들은 것을 자기 생각 없이 그대로 남에게 전하는 것이 고작인 학문.
- 국사무쌍 國士無雙 - 나라에서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선비.
- 군분유취 群分類聚 - 서로 다른 것은 분류하고 같은 것은 모음.
- 군의만복 群疑滿腹 - 많은 사람이 다 의심을 품고 있음.
- 군자표변 君子豹變 - 군자는 허물을 고쳐 올바로 행함이 아주 빠르고 뚜렷함.
- 궁구물박 窮寇勿迫 - 궁지에 빠진 적을 추적하지 말라는 뜻.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해를 입는 다는 말.
- 궁년누세 窮年累世 - 자기의 한 평생과 자손대대~.
- 궁절전진 弓折箭盡 - 활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 없어졌다는 뜻으로, 힘이 다하여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궁조입회 窮鳥入懷 - 쫓긴 새가 품 안에 날아든다는 뜻으로, 궁한 사람이 와서 의지함을 이르는 말.
- 권권복응 拳拳服膺 -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고 간직함.
- 권선징악 勸善懲惡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 권토중래 捲土重來 -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시도하여 이룬다는 말. 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귀모토각 龜毛兎角 - 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이라는 뜻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귀이천목 貴耳賤目 - 귀를 귀하게 여기고 눈을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것을 괜찮게 여기고, 가까운 것을 나쁘게 여김.
- 귀인천기 貴人賤己 - 군자는 인서(백성과 서민)의 마음이 있으므로 만사에 자신보다 타인을 높임.
- 규구준승 規矩準繩 - 목수가 쓰는 그림쇠, 자, 수준기, 먹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극기복례 克己復禮 -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따름.
- 극벌원욕 克伐怨慾 - 이기고자 하며, 제 자랑하기를 좋아하며, 원망하고 화를 내며, 탐욕하는 네 가지 나쁜 행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금과옥조 金科玉條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꼭 지켜야 할 법칙이나 규정.
- 금구목설 금구-목설 金口木舌 - 목탁’을 달리 이르는 말. 예전에, 정치나 교육에 관한 명령을 선포할 때 목탁을 흔들어서, 청중의 주의를 환기시켰던 데서 유래한다.
- 금구무결 金?無缺 - 흠이 없는 황금 단지처럼 완전하고 결점이 없다는 뜻으로, 국력이 강하여 외침을 받은 적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상첨화 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 금성옥진 金聲玉振 - 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 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성탕지 金城湯池 - 쇠로 만든 성과, 그 둘레에 파 놓은 뜨거운 물로 가득 찬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는 성을 이르는 말. '한서'의 <괴통전(?通傳)>에 나오는 말이다.
- 금심수구 錦心繡口 -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 금옥군자 金玉君子 - 몸가짐이 단정하고 점잖으며 지조가 굳은 사람을 이르는 말.
- 금옥만당 金玉滿堂 - 금관자나 옥관자를 붙인 높은 벼슬아치들이 방 안에 가득함. 현명한 신하가 조정에 가득함.
- 금의옥식 錦衣玉食 - 비단옷과 흰쌀밥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르는 말.
- 급전직하 急轉直下 - 사정이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급작스럽게 전개됨.
- 금전옥루 金殿玉樓 - 크고 화려하게 지은 전각과 누대. 황금이나 옥으로 꾸민 궁전.
- 금지옥엽 金枝玉葉 -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3 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는 말.
- 급류용퇴 急流勇退 - 벼슬자리에서 기회를 보아 제때에 용기 있게 물러남.
- 기승전결 起承轉結 - 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 기왕불구 旣往不咎 - 이미 지나간 일은 탓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기치선명 旗幟鮮明 - 태도나 언행이 뚜렷함.
- 기화가거 奇貨可居 - 진기한 물건은 잘 간직하여 나중에 이익을 남기고 판다는 뜻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 길굴오아 佶屈?牙 - 문장이 어려워 일기 어렵고 이해 하기도 어려움.
위에서 한자가 이상한 기호나 ? 표로 표시되는 부분은 상용한자가 아니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표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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