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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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정취/영상 詩

너에게로 또 다시

정부혜 2013. 2. 4. 23:06


 

  

너에게로 또 다시 / 초희사랑 칡 흙 같은 밤 사랑의 꽃 비를 맞으며 함께 하기에는 너무 깊은 그리움의 강 쉽게 건너지 못하고 서성이고만 있습니다 당신과의 사랑했던 기억들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아마도 당신을 가슴 깊이 사랑했었나 봅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라며 보이지 않는 부분을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고 말하는 당신 당신을 볼 수 없고 당신을 만질 수도 없지만 당신의 햇살처럼 고운 미소는 내 가슴에 지우지 못하는 문신이 되어 잊혀지지 않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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