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글 간단하게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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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마우스의 휠을 앞으로 밀어 돌리면

모니터 화면이 점점 확대되고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 마우스의 휠을 내 몸쪽으로 끌어당겨

돌리면 모니터 화면이 점점 축소됨니다.

역시 찻 화면상태로 돌아가려면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숫자

" 0 "를 톡 치면 처음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기능은 문서작성시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작은 글자들을 들여다 보면서 돋보기를 만지작거리지 않아도

화면의 글자를 적당히 큼직하게 하고 문서작업을 하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이 확대되면 스크롤바를 상하 좌우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깨알 같은 글자들을 들여다 보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합니다..

모니터 화면에 사진전체가 들어오지 않는 큰 사진의 경우에도

이 기능을 사용하면 슬라이드 바를 좌우로 움직이지 않아도

큰 사진을 쉽게 축소하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서 올렸습니다.

머리가 게으르면 몸이 고생한다는 농담이 실감나게 하는 기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