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그리움
詩 / 운성 김정래
새벽 잠에서 깨어나
가만히 불러 보는 당신 이름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이라서 그런지
당신 이름을 부르니 눈물이 납니다
당신의 사랑이 있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당신과 함께 숨 쉬고 살아 가는게
그 어떤 행복도 부럽지 않지만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는 당신인지라
내 마음의 노트에는 그리움의 단어가
수천 수만번도 더 적혀 있네요
내 가슴 고운 사랑으로
차곡 차곡 채워 주는 당신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움은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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