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똑똑하게 사용하는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누구나 한 번쯤 갑작스럽게 스마트폰 배터리가 방전되어 난감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처음 구매했을 때는 분명 오래 갔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빨리 닳는 것만 같은 배터리. 그저 나만의 느낌일 뿐일까?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 배터리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점점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순리이다. 단지 그 속도를 조금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 뿐. 이에 조이앤인포에서는 스마트폰 수명을 늘려주는, 배터리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충전은 자주자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로, 완전 방전 상태일 경우 내부에 있는 집전체가 손상되어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그때 그때 충전을 완료해 방전으로 인한 배터리 손상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좀 더 충전하기
핸드폰 화면에는 100% 충전되었다는 알림이 떠도, 실제로는 내부까지 충전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래 충전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1년 이상 지난 배터리는 성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더욱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만 충전이 완벽하게 완료된다.
적정 온도 유지
배터리의 온도가 60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배터리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너무 온도가 낮을 때도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영하 10도부터는 배터리 성능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영하 30도부터는 아예 작동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화면 밝기 줄이기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분이 바로 화면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밝기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화면의 패턴이 화려하거나 복잡한 경우 배터리 소모가 가속화될 수 있으므로, 심플한 배경을 유지하는 것도 스마트폰 배터리를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어플 꺼두기
일일이 꺼두지 않는 한 사용하다 만 어플들은 스마트폰 내에서 활성화되어 있는데,이런 식으로 방치된 어플로 인해 배터리 소모가 가속화 될 수 있다.또한 와이파이와 GPS를 계속 켜놓는 경우, 내 위치와 와이파이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파를 수신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커질 수 있다.
빠른 충전 필요하다면 비행기 모드
급히 충전할 일이 생겼다면 비행기 모드를 이용해 보자. 스마트폰은 통신만으로도 배터리를 소모하게 되는데, 비행기 모드는 통신에 사용되는 전력을 차단시켜줘 온전히 충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시켜준다. 이로써 일반적인 방식으로 충전할 때 보다 더욱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 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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