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2.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사라졌다고 했던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어서~ 너무 놀라서 따귀 때렸다고
5. 알바할때 이야기 ㅋㅋ
음식 다 먹으면 후식으로 녹차 커피 사이다 콜라 중에 하나를 마실 수 있었다
돈까스 먹으면 접시 치우면서 묻는데..
그날따라 손님 많아서 접시치우고 멘트쳐야 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원래는 녹차 커피 사이다 콜라 이건데..
"손님~후식으로 녹차 커피 코이다와 샬라가 있습니다~" 라고 했다..
그 순간 손님들 표정 ㅡ_ㅡ 이거였음ㅋㅋㅋㅋㅋㅋ
6.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어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7.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다가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8. 어떤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다..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그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거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 하고 나갔다
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
알고보니 알바생도 몇일전까지 중국집배달 알바생이었다는거
ㅋㅋㅋㅋ 그래서 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9.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채로 죽어있었다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웬 미친X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10.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귀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귀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
11.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고 싶다'라고 속삭인거ㅋㅋ
오늘도 웃음으로 힐~링 되는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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