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 한국
- 일시
- 2017.10.25 ~ 2017.10.25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종상은 정부가 주관하는 영화 부문의 유일한 상으로 1958년부터 문교부(현 교육부)에 의해 실시되던 '국산영화상'을 2회 이후부터 공보부(현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면서 1961년 대종상으로 명칭을 바꾸어 1962년 제1회 시상을 가졌다. 그 후 1969년 제8회와 1970년 제9회 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영화 부문)으로 명칭을 바꾸었다가 1971년 제10회부터 다시 대종상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른다.
제12~17회(1973~1978년)까지는 문공부와 영화진흥공사가 공동주최했고, 18~24회까지는 영화진흥공사 단독으로 행사를 주최했으며 제25회(1986년) 때는 다시 영화인협회와 영화진흥공사의 공동주최로 이때부터 사단법인 영화인협회의 본격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제30회(1992년)때부터 민간기업의 참여가 이루어졌는데 삼성그룹이 재정 후원을 담당했다. 이에 따라 행사주최도 영화인협회와 삼성그룹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제32회(1994년) 때부터는 삼성 계열 문화재단인 삼성미술문화재단이 대신 참여해 영화인협회와 삼성미술문화재단 공동주최로 바뀌었다. 현재는 사단법인 대종상 영화제에서 주최, 사단법인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처음에는 우수작품, 감독, 연기, 촬영, 음악, 미술, 각본 등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였으나, 1973년의 제12회부터 우수작품상 외에 다시 최우수작품상과 그 밖에 우수반공영화상 등을 증설하여 22개 부문으로, 다시 1989년에는 공로상 등 4개 부분을 추가, 26개 부문을 시상했다.
최우수작품상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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