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 복귀작 '하나뿐인 내편' '차달래 부인의 사랑'
최수종 하희라, 하나뿐인 내편 차달래 부인의 사랑 부부 연기 활약 "최수종부터 유이"..'하나뿐인 내편', 하희라 '차달래 부인의 사랑', 빠른 전개 배우들의 명연기..최수종, 하희라 부부 나이 50대 열연, 복귀작 ‘차달래 부인의 사랑’
‘하나뿐인 내편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따스한 색채로 물들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이 전 출연진의 모습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하나뿐인 내편’ 1차 티저, 유이-최수종…눈물샘 자극 보는 순간, 눈물샘을 자극하는 ‘하나뿐인 내편’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최수종(강수일 역)-유이(김도란 역)의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눈물열연이 시선을 압도하는 이번 티저 영상에는 단 40여초 분량의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애틋한 부성애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련한 눈빛으로 지난날을 회상하는 수일의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에는 사랑하는 여인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소중한 딸까지 낳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교도소에 수감된 수일의 과거장면이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달리는 차창 밖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걷고 있는 도란을 발견한 수일은 황급히 버스를 세우고 도란의 뒤를 쫓지만, 이내 닿을 듯 닿지 못한 손끝만이 하나뿐인 딸을 향한 애처로운 마음을 대변하며 안타까움에 불을 지핀다.
교도소 복역 중, 도란의 성장과장이 담긴 앨범을 보며 한없는 그리움에 눈물짓는 수일이지만 “난 도란이 아빠가 아니다. 난 그 아이가 누군지도 모른다” 며 “죽어도 도란이 내 딸인 거, 그것만은 절대 아무도 모르게 해달라” 는 수일의 간절한 부탁과 그런 수일에게 도란의 아빠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는 김동철(이두일 분), 두 사람의 애틋한 사연 역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늘 보고 싶었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단 한 사람’ 이란 타이틀 문구는 수일-도란 부녀의 관계의 함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명불허전 ‘드라마의 왕’ 최수종과 ‘주말극 퀸’ 유이의 명품열연이 펼쳐질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하희라 '차달래 부인의 사랑', 빠른 전개 배우들의 명연기 ‘차달래 부인의 사랑’, 빠른 전개 배우들의 명연기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KBS 2TV 새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연출 고영탁, 극본 최순식, 제작 예인E&M)이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회방송은 천방지축 여고생 ‘차달래 밴드’부 삼총사가 차진옥(하희라 분), 오달숙(안선영 분), 남미래(고은미 분)로 성장. 중년이 된 후에도 여전한 끼를 발산하며 함께 노래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이어 차진옥의 남편인 김복남(김응수 분), 오달숙의 남편 탁허세(김형범 분), 남미래의 남편 강준호(김정욱 분)가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을 드러내며 등장했다.
차진옥 시어머니의 죽음을 위로하기 위해 오달숙 부부와 남미래 부부가 장례식장에서 모였다. 친구부부의 도움을 받으며 장례를 치르던 중 차진옥은 대기업 부장인 남편이 직원들을 해고하는 악역을 맡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김복남은 문상 온 해고직원들과 뜻하지 않은 충돌을 빚어 병원에 실려가는 일을 겪었다.
상을 치른 후 명문대 의대에 다니는 아들 대영(재성 분)은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통보를 했고 진옥은 “(아버지) 쓰러지는 거 보고 싶어서 그래?”라며 말도 꺼내지 못하게 했다.
한편,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한 김복남은 전무를 찾아가 조문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며 차진옥이 직접 담가 챙겨준 매실청을 전달했다. 매실청을 받는 전무는 내키지 않는 표정을 보였고, 김복남을 자리에 앉히고 나서는 그가 명예퇴직 대상임을 알렸다.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은 김복남은 할 말을 잃었다.
명예퇴직 대상이 된 김복남의 대응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아들의 방황과 남편의 위기에 차진옥의 삶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학창시절 절친 3인방인 차진옥, 오달숙, 남미래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로맨스 드라마.
우리 집 이야기 같기도 하고 이웃 집 이야기 같기도 현실 부부들의 환장하는 속사정을 엿볼 수 있는 KBS 2TV 새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2회는 오늘(4일) 아침 9시 방송된다.
올 봄 ‘은혼식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나란히 KBS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근 장로가 된 최수종은 늘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돕는 베필’을 언급한다. 그런 그의 옆에는 아내 하희라가 있다.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18년 결혼 25주년을 맞았다. 은혼식(Silver Wedding)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됐고, 주로 그리스도교 국가에서 결혼한 날에 축하예배를 하던 것에서 유래된 풍속으로 결혼 25주년을 말한다.
최수종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하희라가 출연하는 KBS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한편 하희라는 9월 3일 첫 방송하는 KBS2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컴백하며 차진옥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은 일. 최수종은 9월 15일에 첫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컴백해 도란(유이 분)의 친부로 열연한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다정한 셀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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