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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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건강에 도움 되는 상식

정부혜 2019. 8. 31. 22:17

입술상태로 보는 나의 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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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간 기능이 뚝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 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 되는 한방차 = 박향차


2.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 되는 한방차 = 당귀차, 천궁차


3.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심장에 혈액 부족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 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 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느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도움 되는 한방차 =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4.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면역기능이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관건.


도움 되는 한방차 = 인삼차, 황기차


5.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 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도움 되는 한방차 = 백출차, 박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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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려면 흰 음식은 피하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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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고, 흰 빵 대신 통곡 밀 빵을 먹으라는 것이다.

반대로 7가지 무지개 색 음식은 권장된다.

7가지 색깔이 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이유다.


흰색은 무지개 색에 속하지도 않고 피해야 할 색으로 분류되지만 그러기엔 억울한

부분이 많다.

건강에 유익한 흰색 음식도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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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국제 학술대회인 실험생물학 학술대회(Experimental Biology 2015)’에서

최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임신 가능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충분한 양의 채소를 섭취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감자를 꼽았다.

흰 음식 중 하나인 감자가 중요한 영양공급원이 된다는 것이다.

탄수화물과 흰색음식을 꺼리는 사람들은 감자를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채소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감자에 든 칼륨과 식이섬유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힌 중간크기의 감자는 163칼로리 정도 된다.

그 안에는 칼륨 941과 식이섬유 3.6g이 들어있다.


칼륨 함량이 높다는 바나나(역시 흰 음식)에는 422의 칼륨과 3.1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바나나와 비교해보면 감자 안에 얼마나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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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버섯은 5번째 미각인 감칠맛(우마미)을 내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시아권 국가들은 국물 맛을 내는데 버섯을 많이 이용한다.

향긋하고 풍미 있는 맛을 더하기 때문이다.


또 버섯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고, 나트륨 함량과 칼로리는 낮다.

반면 셀렌, 칼륨, 리보플라빈(비타민 B2), 니아신(비타민 B3), 비타민 D 등의 함유량은 높다.

셀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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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 양배추처럼 십자화과 채소에 분류되는 콜리플라워는 그 생김새 때문에

종종 브로콜리와 혼동되는 채소다.

브로콜리 역시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지만 짙은 녹색을 띄는 반면 콜리플라워는 선명한

흰색이다.


이 채소에는 황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뼈 조직을 강화하며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열에

약하지만 콜리플라워에 든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손실 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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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 마늘은 버섯과 마찬가지로 음식의 맛을 더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음식의 비린내를 없애고 식욕을 돋우는 작용도 한다.

마늘에 들어있는 주성분인 알린은 마늘을 자를 때 알리신으로 바뀐다.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향과 냄새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 물질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며 혈류의 흐름을 돕는다.

마늘을 자른 다음 요리에 바로 투입하기보다 공기 중에 잠시 두는 것이 알리신을

보다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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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 양파에는 항염증작용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그래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도 살이 안찌는 이유가 양파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설이 제기된 것은 양파가 혈액순환을 돕고 성인병 발병률을 낮추며 지방을

소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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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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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로 인해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주장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달걀을 적당히 먹으면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미주리주립대학 연구팀은 달걀 등 고단백질의 아침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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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을 조절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저하돼 포만감을 느끼게 돼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하고 고지방, 고 당류의 음식을 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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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의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이 들어가는 달걀프라이보다는 삶은 달걀 형태가 좋다.

달걀을 완전히 익히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염려가 없어 임신부들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달걀 껍질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껍질 위생에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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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삶으면 비오틴 성분이 활성화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비오틴은 비타민 종류 중의 하나로 지방과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높여 여드름이나 비듬,

지루성 피부염, 탈모 등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우려 때문에 달걀을 피하는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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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의 영양관련 최고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지난 2

달걀의 콜레스테롤과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정도의 성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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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는 비타민AB, E를 비롯해 철분, 아연, 인 등이 들어있다.

또 갑상 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제인

셀레늄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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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식사 때부터 삶은 달걀 1~2개를 추가해보자. 단백질 보충과 함께 포만감으로

인해 하루의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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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복부 팽만감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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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영양학자로 '음식이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 '음식

바이블(Food Bible: How to Use Food to Cure What Ails You)' 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권하는 뱃살과 복부 팽만감을 없애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 7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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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 = 살이 쪘다고 느껴지면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식사 전 상온(20)의 물 한 잔을 마시는 게 좋다.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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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 생강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돼 살찌는 걸 막을 수 있다.

또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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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잡곡 = 현미와 수수, 조 등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기능을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 활동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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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 큼지막한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약 602g 들어 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가스가 참으로써 배가 빵빵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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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을 줄여주는

효소인 브로멜린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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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에 뿌려먹을 수 있는 파슬리는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돕는 천연 이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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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 치커리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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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을 지키려면 '물 마시기'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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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관련한 기사에 ''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에 잘 마시는 물 한잔은 보약보다 더한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하루 적정 물 섭취 권고 량은 1.5L~2L인 것은 알지만, 어느 시간에

마시면 더 효율적인지는 잘 모른다.

그래서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시간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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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을 통해 건강을 가장 쉽게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물마시기를 꼭 실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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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마시는 1잔의 물이 가장 좋은 물이다.

오죽하면 '보약'이란 말이 있을 정도. 이때 마시는 물은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심장 전문의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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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양치 후 2잔은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식욕이 생길 때 물을 먼저 마시면 식욕을 감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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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30분 전 1잔의 물을 마신다면 포만감이 들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으며, 또 소화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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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30분 후 먹는 물은 양치질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입안을 헹궈주어 입안 세균 번식을 예방하며 몸 안의 치유력을 강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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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과 오후 한잔 씩 사무실에서 물 한잔을 마셔보자.

수분이 채워지면 피로가 풀리고 심장의 혈액 공급을 활발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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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기 전에 마시는 물 1잔은 혈압을 내려 준다.

또 잘 빠져나가지 않던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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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 전 1잔의 물은 뇌졸 증, 심장마비, 다리경련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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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싱겁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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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위암 발병 위험도가 4.5배 더 높다.

된장국에, 김치만 같이 먹어도 하루 권장 나트륨을 초과한다.


음식 조리 시 소금이나 간장을 적게 넣고 가공식품 구입 시 영양표시를 보고 나트륨 함량이

적게 들어간 식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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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과 훈제식품 섭취를 줄인다.

건조, 훈제, 염장 식품, 방부제 사용 식품에 함유된 아질산염 및 질산염은 장기간 섭취 시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인다.


오리훈제, 훈제연어 이런 거 위암 걸릴 확률이 높다 불에 태운 고기 섭취를 줄인다.

숯불이나 연탄에 굽는 갈비, 삼겹살 등 직화 구이나 바비큐처럼 불에 직접 닿게끔 고기나

생선을 굽거나 태우면 발암물질이 생성 된다 이러한 물질의 섭취는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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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철판이나 돌 판에서 구운 고기로 하고 삶거나 찐 고기가 건강에 이롭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백합과 채소(, 마늘, 양파 등)는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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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를 줄인다. 소주 3(알코올 30g) 이상의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위 점막에

손상을 주고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다.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자는 습관은 음식물의 위 배출 시간을 지연시켜 포만감, 더부룩함,

트림 등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개인 접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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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원래 독상이 기본이었다.

근대부터 국이나 찬을 함께 먹는 상차림으로 바뀌게 되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2.86배 증가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음식을 같이 먹을 때 타 액에 의한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개인 접시 사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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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환자를 위한 식사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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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수술 후 적응 정도에 따라 식사를 달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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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1개월 이후

- 고춧가루, 후추, 겨자 등을 첨가한 매운 음식의 섭취는 피한다.

- 찌개, 젓갈, 장아찌 등 염장음식의 섭취를 주의한다.


- 덤핑증후군(위암수술 후 급격한 혈당변화)의 위험이 있으므로 설탕, 꿀 등 단순 당을

함유한 음식을 제한한다.


- 섬유소가 많거나 질긴 음식(잡곡, 억센 채소류) 혹은 말린 음식(오징어, 멸치 등)은 피한다.

- 식사량을 천천히 늘리며 부족 시 영양보충 음료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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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3개월 이후

-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제한한다.

- 아주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한다.

- , 커피, 홍차 등의 음료는 계속 제한한다.


- 건강체중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열량을 보충해주며 부족 시 영양보충음료를 권장한다.

-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 균형 잡힌 영양 상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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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6개월1

- 적응 정도에 따라 잡곡 등의 섭취가 가능하다.

- 아주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의 섭취는 피한다.

- , 커피, 홍차 등의 음료는 계속 제한한다.

     -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습관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