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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운문산 자연 휴양림의 가을 단풍소경

정부혜 2019. 11. 11. 21:25

ㅡ국립 운문산 자연 휴양림의 가을 단풍소경ㅡ

(사진크기 1920×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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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운문산 자연 휴양림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국립 자연 휴양림

영남 7개 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운문산은

백두 대간 낙동 정맥의 남부 지역에 위치하는

문복산(1,014m)과 영남의 알프스라 칭하는 가지산(1,240m)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에 둘러싸인 자연환경을 활용하기 위하여

국립 자연 휴양림으로 2000년 8월에 개장하였다.

운문산 자연 휴양림의 시설은 입구에서 약 2㎞ 정도 떨어진

용미 폭포에서 흘러내린 벽계수 계곡을 따라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전체 0.177㎢ 면적에 숙박이 가능한 산장 6동, 수련장 1동, 야외 강의장 1개소,

운동장 1개소, 물놀이장 2개소, 야영 데크 40개소, 야생 식물 관찰원 1개소가 위치한다.
하루 1,000명에서 1,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숙박이 가능한 산장은

4인실[23㎡] 2실과 5인실[33㎡] 1실로 구성된 숲속의 집 3동, 5인실[33㎡]

1실로 구성된 연립동, 4인실[23㎡∼26㎡] 2실과 5인실[20㎡∼33㎡]

24실, 6인실[39㎡] 2실, 9인실[56㎡] 1실, 11인실[66㎡] 1실로 구성된

산림 문화 휴양관 2동이 있다. 또한 50인 이상 단체 손님이 숙박하는

317㎡의 숲 속 수련장 2실이 위치하고 있다.
이 외 야영객들을 위한 취사장과 샤워장이 별도로 있으며,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잔대 광장, 전망대, 물레방아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자생하는 노각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울창한 천연 활엽수림이 자리 잡고 있으며,

표고버섯 재배장을 돌 수 있는 숲 탐방로와 순환 임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