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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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하고 청정한 마음 아름다운 연꽃

정부혜 2020. 7. 1. 21:24

순결하고 청정한 마음 아름다운 연꽃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photo by 모모수계)

 

 

 

 

 

 

 

 

 

 

 

 

 

 

 

 

 

 

 

 

 

 

 

 

 

 

 

 

 

 

 

 

 

 

 

 

 

 

 

 

 

 

 

 

 

 

 

 

 

 

 

 

 

 

 

 

 

 

 

 

 

 

 

 

 

 

 

 

 

 

 

 

 

 

 

 

 

 

 

 

 

 

 

 

 

 

 

 

 

 

 

 

 

 

 

홍연

 

 

 

 

 

 

 

백연

 

 

 

 

 

연꽃(연실,수지단)

수련과 여러해살이 초본 수생식물로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이다.

지름 30~50cm인 원형의 큰 잎이 뿌리줄기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데 원기둥 모양인 잎자루는 잎 뒷면의

한가운데에 달리며 짧은 가시 같은 돌기가 있다.

또한 잎자루 안에 뚫려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흰빛이 어린 녹색의 잎이 꽃잎과 더불어 수면 위에 떠서

방패 모양으로 펼쳐지며 물에 잘 젖지 않는다.

꽃은 7~8월에 개화하며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1개씩 달리고

꽃잎은 도란형이며 불교에서 신성시 되는 꽃이며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우므로

불교에서는 교리를 설명하는 귀중한 꽃으로 여기고 있다.

열매는 벌집처럼 꽃받침의 구멍에 씨가 검게 익는데

이것을 연밥이라고 하며 까서 먹기도 한다.

잎은 연잎차로 또는 연잎 밥의 재료로 사용하며 뿌리줄기의

굵어진 부분은 연근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

좋은 반찬의 재료가 되는 쓰임새가 많은 식물이다.

주로 신경계·순환계·이비인후과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순결,청정,신성,군자

 

오늘의 명언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