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처럼 히어감은 곡선의 타래난초
(부산 시민공원에서..)
(photo by 모모수계)
타래난초(완초,저편초)
난초과 타래난초속 다년생 초본으로 아시아 원산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나오는데 소라껍질처럼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 옆을 향해 달려 핀다.
6~8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피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간 짧으며
위 꽃받침 조각과 함께 투구 모양을 이루며 입술꽃잎은
거꿀달걀꼴로서 꽃받침보다 길고 끝이 뒤로 젖혀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나 있고 씨방은 대가 없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쓰며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각종 염증에 효험이 있다.
꽃말 : 추억,소녀
오늘의 명언
남자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I Love You /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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