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 수 없는 사랑 우중의 상사화
(부산 쇠미산자락 초읍에서..)
(photo by 모모수계)
상사화(개난초, 개가재무릇)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일본이 원산
개가재무릇 개난초라고도 부른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사화와 비슷한 식물로, 백양꽃은 전라남도 백양산,
흰상사화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 지방의 바닷가,
개상사화는 남쪽 섬에서 자라고 있으며, 석산은 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7~8월에 꽃줄기가 길게 자라 그 끝에 4~8개의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며 빛깔은 연한 홍자색이다.
열매는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인 알뿌리가 약으로 사용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통증에도 효험이 있다.
꽃말 : 이룰 수 없는 사랑,
오늘의 사랑
사랑은 달콤한 꽃이다
그러나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무서운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포토 배경 갤러리 > 예쁜꽃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화 (0) | 2020.07.26 |
---|---|
여름꽃 (0) | 2020.07.26 |
가녀린 소녀의 순정 예쁜 코스모스 (0) | 2020.07.22 |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의 우중 연화 (0) | 2020.07.21 |
깨끗한 마음의 하늘말나리/참나리 (0) | 202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