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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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마음 깨끗한 마음의 수련꽃

정부혜 2020. 7. 29. 15:15

청순한 마음 깨끗한 마음의 수련

(부산 도심속에서..)

(photo by 모모수계)

 

 

 

 

 

 

 

 

 

 

 

 

 

 

 

 

 

 

 

 

 

 

 

 

 

 

 

 

 

 

 

 

 

 

 

 

 

 

 

 

 

 

 

 

 

 

 

 

 

 

 

 

 

 

 

 

 

 

 

 

 

 

 

 

 

 

 

 

 

 

 

 

 

 

 

 

 

 

 

 

 

 

 

 

 

 

 

 

 

 

 

 

 

 

 

 

 

 

 

수련(睡蓮)

쌍자엽식물 수련과 다년생으로 뿌리는 물 속에 있고

잎과 꽃은 물위에 나와 있는 부엽성(浮葉性) 수생 식물이다.

밤에 꽃잎이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이라고 한다.

얼마나 잠을 많이 자면 수련이라 했을까.

사람은 잘때 눈꺼풀을 덮지만 꽃들은 잘때 꽃잎을 오므린다.

수련은 개화초기에 흐리거나 해가 지면 꽃을 오므리고

해가 뜨면 꽃잎을 연다. 그래서 수련은 잠자는 연으로

수가 물 水가 아니라 잠잘 睡다.

수련은 공원이나 가정 연못, 실내 물확같은 곳에 잘 어울리며

꽃은6~7월에 피는데 꽃이 3일간 피었다 닫혔다 반복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 생즙을 내어 쓴다.

주로 경련,불면증에 효험이 있다.

꽃말 : 청순한 마음,담백,결백

 

오늘의 명언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