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하고 순진한 아름다운 채송화
(경남 김해 불암동에서..)
(photo by 모모수계)
채송화
쇠비름채송화(포테리카)
겹채송화
채송화(명화,따꽃)
쇠비름과 한해살이풀로 남아메리카 원산이다.
명화·따꽃이라고도 하며 꽃 한 송이의 수명은 짧지만
다른 꽃이 연이어 계속 피므로 오랫동안 꽃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줄기는 눕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잎은 어긋나며,
잎겨드랑이에 흰 털이 나며 다육질이다.
꽃은 7-10월에 가지 끝에서 1-3개씩 피며 붉은색,
흰색 또는 노란색이며 맑은 날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 2시경에 시들고 밤에는 오므라든다.
비가 올 때는 꽃이 피지 않는다. 꽃잎은 5개인데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며 꽃자루는 없다.
약으로 쓸 때는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거나 짓이겨 붙인다.
주로 외용으로 쓰며,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
꽃말 : 가련함,순진함
오늘의 명언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때문에 바다를 이룰 수 있다.
Only Time / 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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