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상징ㅡ낙동강 을숙도 갈대
을숙도 철새공원 습지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을숙도 하구언/우측 승학산
때 아닌 벚꽃이
을숙도 대교
명지 신도시
멀리 승학산
신평 장림공단
어부의 하루
갈대(겸가, 蒹葭)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라죠
화본목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로.
갈대라는 이름은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긴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강가나 냇가, 바닷가의 모래땅에 군집을 이루고 사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는 속이 비어있고 마디가 있으며 키가 보통 3m 정도로 자라지만
토양조건이 좋으면 더 크게 자랄 수 있다. 땅속줄기가 있어서
옆으로 길게 벋어나가며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난다.
한방에서는 갈대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을 노근(蘆根)이라고 하여
위 운동촉진, 이뇨, 지혈 등에 쓴다. 요즈음에는 중금속과 같은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곳에 갈대를 심어 오염물질을 제거하기도 한다.
꽃말 : 신의,믿음
오늘의 명언
행복은
진실한 마음에서만 우러나온다.ㅡ(페스탈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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