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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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농약 없애는 방법

정부혜 2020. 12. 21. 16:53

식품에 농약 없애는 방법

 

*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 오렌지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먹기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 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
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 양배추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 나온다.
그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는 것이 포인트.


* 나물류
나물이나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담가둔다.
그러면 소금물에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파
파의 잎 부분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두 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 야채 씻을때 주의점 ☆


일반 식품 속에서 잔류농약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쌀은 밥짓기 전에 담가 놓은 물을 따라낸다.
2). 이파리 야채(상추나 깻잎 등)는 두장을 포개어 5~6회 문질러 씻는다.
3). 시금치는 조리하기전 살짝 데친다.
4). 오이는 소금을 뿌려 도마 위에 문지른다.
5). 대파는 표피 한 장을 뜯어낸다.
6).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낸다.
7). 양배추 생채는 냉수에 3분정도 담가 놓는다.
8). 단호박은 껍질을 군데군데 벗겨내어 사용한다.
9). 레몬 껍질은 벗겨낸다. 과즙을 낼 때는 잘 씻긴만 해도 된다.
껍질째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로 잘 씻어 잔류농약과
코팅제를 없앤다.
10). 바나나는 꼭지부분을 1cm 정도 잘라낸다.
11). 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낸다.


기타 채소와 과일에 묻은 농약의 처리법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양조식초와 볶은 소금을 탄 물에10분정도 담그었다

3~4회 헹구어 내면 농약을 최대한 없앨 수 있다.

참숯 1~2개를 띄운 물 에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10여분 담구어 두어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