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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교통사고 운전자 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해

정부혜 2022. 1. 24. 11: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훈훈한 미담이 눈길을 끈다.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에게 최초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대처를 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은 운전자에 대한 응급조치 후 동행한 관계자 등과 함께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꺼내 눕힌 뒤 담요를 덮어주고 응급조치를 이어갔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의식을 차린 운전자를 이송할 수 있었다.24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일정 끝나고 돌아오는 중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됐고, 임영웅이 나서서 교통사고 운전자를 도왔다”라고 전했다.이어 “임영웅을 포함한 모두가 그 상황을 보고 놀랐다”라며 “임영웅은 선행 도중 다치거나 한 부분 없이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이러한 임영웅의 미담은 팬들과 시민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한편, 가수 임영웅은 최근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지난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2022년에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임영웅은 이 소감 그대로 가수로서는 물론, 한명의 시민으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손담비♥이규혁, 6월내 결혼 예정"…가까워진 결정적 계기는?▶ SM엔터 신사옥 붕괴 조짐? 119 출동…"전문가 계측 중"▶ 故신해철 딸·아들, 폭풍성장한 모습 '붕어빵 외모'▶ "백신 패스 피하려​​​​​​​고" 가수A, 고의 감염됐다가 ​​사망▶ '상습도박' S.E.S. 슈, 요즘 근황…"동대문·식당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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