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등에 업고 서슬이 시퍼렇던 추미애가 행방불명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이재명을 물리치고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서
기세가 등등하고
권력의 칼을 한껏 휘두르든
소위
5선 국회의원이요
여당인 민주당의 대표였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윤석열 검찰 총장을 찍어내기 위한
전위대장으로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추미애가
장관시절에
문재인의 시녀처럼
그의 지시에 따라 꼭두각시가 되어
춤을 추며
권력의 칼을 잘못 휘두른 것을
후회하고 반성하기 위해
쥐구멍에 숨었는지
산사(山寺)에 들어갔는지
그것도 아니면
손자 보러 집에 들어앉았는지
행적이 묘연하다.
문재인이 2019년 7월 25일
청와대에서
참모들이 도열한 자리에서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하고는
“‘우리 윤 총장님’은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정말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처리해서
국민들 희망을 받으셨는데,
그런 자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끝까지 지켜주기 바랍니다.
우리 청와대든 정부든
또는
집권 여당 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엄정한 자세로 임해 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해야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
국민들이 체감도 하게 되고,
그 다음에
권력의 부패도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당부를 겸한
지시를 한 것은
5천만 국민이 아는 사실이다.
검찰총장 윤석열이
문재인의
‘우리 청와대든 정부든
또는
집권 여당 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엄정한 자세로 임하라’는
자시와
당부를 실천하기 위해서
“송철호가 울산시장이 되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는
문재인이 소원을 성취해 주기 위해
청와대의 8개부서가 작당하여
계획하고 실천한
울산시장 선거 개입에 대하여
수사의 칼끝을 들이대자
문재인은 속이 쓰리지만
자기가 극찬하며
직접 임명한 검찰총장인데다
임기가 보장이 되어있으니
어쩌지 못하고
추미애를 법무부 장관자리에 앉혔고
추미애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재인을 즐겁게 해주고
자신의 권력도 내세우기 위해
윤석열
찍어내기에 온 힘을 다했었다.
추미애는
2차에 걸친 검찰 대학살 인사를 통해
살아있는 권력(문재인 정권)을 수사하는
윤석열 검찰팀을 완전히 박살내고
수사 책임(담당)자를 좌천을 시키거나
귀양을 보내고
권력지향의 친 정권 검사로 알려진
잘 길들여진 애완용 검사들을
검찰의 요직에 앉혀
청와대가 저지른
권력형 비리 중에서도
대통령 탄핵감인
선거에 직접 관여함으로서
검찰의 위상을 떨어뜨려
권력의 시녀로 만들었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손발을
무자비하게 잘랐을 뿐만 아니라
식물 검찰총장으로 추락시키는 등
추미애가
권력을 이용한 전과는 엄청났다.
이로 인하여
추미애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역할보다는
문재인의 시녀로 전락하였다는
비판과 비난이 난무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친문(親文) 양아치들,
개그를 하네요.
알아서 나가란 얘긴데
윤석열 총장,
절대 물러나면 안 됩니다.
수치스럽고 모욕스러워도
나라를 위해
참고 견뎌야 합니다.
손발이 묶여도
PK(부산·경남) 친문의 비리,
팔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파헤쳐 주세요”라고 썼다.
그는
“이 부조리극은
문재인 대통령의 창작물”이라며
비판을 했고,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도
추미애의 같잖은
검찰 학살 인사에 대해
“윤석열 무장해제 인사.
문재인 정부의 수사 무마 인사.
직권남용, 수사무마,
사법방해.
공무집행방해’였다”라고 신랄하게 비난을 했다.
추미애의 추태는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검찰총장을 핍박하고
수사지휘권을 박탈하는가 하면
직무정지를 명하면서
“검찰총장이
제 지시를 어기고,
지시를 절반 잘라먹었다.
장관 말을 겸허히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지휘랍시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며
급기야는
검찰총잔 징계까지 요구하는 추태를 보였다.
이렇게
추미애가 도를 넘는
발언과 행동을 해대자
참다못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부하라면
총장 직제를 만들 필요도 없다”고
강력하게
항의를 하기에 이르렀었다.
결과적으로
추미애의 지나친 권력욕과
문재인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이
스스로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견원지간이 되게 만들었다.
추미애의
이런 한심한 작태에 대하여
당시
원희룡 제주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휘랍시고',
'잘라먹었다'라는 천박한 표현은
북한에서나
쓰는 말인 줄 알았는데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입에서 들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추 장관을 비판했다.
그는
"지난 1월에
'내 명을 거역했다'는
표현을 쓸 때부터 알아봤다.
이런
법무부장관은 처음 본다.
대한민국의 수치"라며
"추 장관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격과
정권의 품격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
우리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즉각 해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는가 하면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법무부 장관이
특정 정당의 의원들의 모임에 가서
검찰총장 품평을 한 가벼움과
그 언어의 경박함이
정말 목불인견이며.
가볍고,
경박하고
완장질하는 장관이 있을 때
그 부처의 직원들은
하루하루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새기면서
버티게 된다.
법무부와 검찰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만연해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는
법무부 장관 시절인 2020년 1월
라임·옵티머스가 사기협잡으로
서민의 지갑을 털어간
엄청난
금융 사기사건에
민주당 의원과 청와대 참모진이
직접
관련된 것이 알려지고
검찰이 수사를 전개하자
추미애는
이들(민주당 의원과 청와대 참모진)을
보호하기 위하여
‘검찰 직접수사 부서 축소 방침’이란
추악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핑계로
금융 사고를 방지하여
여의도
증권가의 저승사자로 불린
‘증권범죄 합동수사단(합수단)’을
부패 집단으로까지 몰며 강제로 폐지해 버렸다.
라임·옵티머스가
서민들에게 사기를 친 금액이
1조수천억원인데
이 부정한 돈에
민주당 의원과 청와대 참모진
빨대를 꽂아
서민의 피를 빨았는데
추미에가 합수단을 폐지하여
이 흡혈귀들을 보호해 준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을 등에 업고
그렇게도
서슬이 퍼렇던 추미에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행방불명이 되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언급한
1호지시가
“서민을 울리는 경제범죄 실태에 대해
시급히 점검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오늘 즉시
합수단을 다시 출범시키는 것으로
그 첫발을 떼겠다”면서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범죄자 뿐”이라며
합수단을 즉각 부활시켰다.
이쯤 되면
추미애는 말할 것도 없고
라임·옵티머스에 빨대를 꽂았던
민주당 의원과
문재인 청와대 참모진들은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간이
콩알만 해 졌을 것이며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한 법무부 장관이
합수단을 부활시킨 것은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을
성취시키기 위한 조치이기 때문이다.
한 장관을 추락시키려 안달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함수단 부활에 대하여
한마디도
언급을 하지 않는가 하면
문재인을 보호하고
曺國을 구하기 위해
전심전력한 추미애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도
누구하나 편들어 주는
민주당원·
대깨문·
종북좌파가 없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문제인 정권에 동조하고
충견처럼 행동하며
부와 권력을 향유한 인간들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한 장관은
추미애가 합수단을 폐지한 것에 대해
“범죄자들에게
범죄에 가담할 용기를 주는 것이며,
아무리 생각해 봐도
폐지해야 할
공익적인 목적을 발견할 수 없다”며
“서민 다중이 피해자인 금융증권 범죄에
연성으로 대처하겠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시장에 준 조치라고 생각하며,
국가는
그런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주는 게 중요하다.
서민 다중이
피해를 보는 이런 범죄는
피해를 호소할 곳이 없다.
이럴 때는
확실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정책질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김경율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는
“추미애 전 장관이
아예 계좌를
들여다보지 못하게 한 것이며
文정권의 합수단 폐지는
권력형 금융비리 덮은 것이다”라면서
부활된 합수단의 수사착수에 대해서
“'개미들의 무덤'이라고 불린
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밸류인베스트먼트(VIK),
에디슨모터스 의혹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에서 터진
라임,옵티머스 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설계 자체가
사기를 치려고 한 것이다.
이들은
실제 투자를 한 적이 없다.
투자를 했더라도
곧 바로 빠져 나갔다.
그런데 조
사도 안 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애완용)검찰이
계좌를 열어 보지 않고
시간만 끌어왔다."고 했다.
국민은
부활된 합수단이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모든 정치·경제 등의 비리를
철저하게 수사하여
국기를 바로 세우고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by/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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