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2022 왕중왕전`을 향한 아티스트들의 불꽃튀는 대결을 펼친다.
오는 24일(토) 오후 6시 10분 KBS2 TV `불후의 명곡` 방송은 2022년 한해를 결산하며 왕중의 왕을 가리는 `2022 왕중왕전` 특집으로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합을 벌인다.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2022 왕중왕전`은 화려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와 다양한 연출 장치들이 준비되어 기대를 갖게한다.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더욱 빛내기 위해 대규모 퍼포먼스 군단과 콰이어, 오케스트라, 콘셉트 무대 등이 현장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연말 최대의 SHOW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 왕중왕전`의 무대에서 명곡들의 향연을 펼칠 라인업 가수에는 정홍일, 옥주현,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포레스텔라 등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정감있고 세련되며 영민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불후의 명곡` 르네상스를 일으킨 MC계의 교과서 명품 MC 이찬원도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고 `2022 왕중왕전` 특집 무대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에서 우윳빛깔 뽀송이 MC 이찬원은 새하얀 눈뭉치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출연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했는데, 첫 무대에 나가 끝까지 올킬하고 우승하겠다는 출연자의 말을 듣고 올킬을 뜻하는 귀여운 빵야~!를 날리며 사기를 북돋았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춤신춤왕답게 노래를 부르며 멋진 댄스까지 보여준 환희의 무대를 보고, 환희의 댄스 동작 하나하나를 재빠르게 캐치했는지, 손으로 마이크를 돌렸다며 재현하기도 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춤을 춰 더 멋있었다고 칭찬 세례도 쏟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이찬원은 아티스트 김조한의 즉석 애드리브를 기다렸다는 듯이 곧바로 흉내내며, 매끄러운 그루브로 찰떡같은 애드리브를 선보이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체불가의 매력으로 막상막하의 경쟁이 펼쳐지며 우승의 향배가 가려질 `불후의 명곡-2022 왕중왕전`은 24일(토)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지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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