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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탁 형제의 찐 우정이 빛을 발한 환상의 무대…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다정한 '투 샷'

정부혜 2023. 2. 1. 09:57

'트롯 한류'를 이끄는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스타 임영웅과 영탁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우정의 무대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방송 유튜브 JTV ON에서는 '[영웅&영탁] 듀엣 빅 매치! 영웅탁!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투샷'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 임영웅과 영탁은 무명시절부터 함께 해온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전국 TOP10 가요쇼 무대인 '2019 진안홍삼 축제'의 무대에 올라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트롯 레전드인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감탄을 자아낸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가요쇼는 2004년부터 이어온 성인가요쇼의 선두주자로 옛 전통가요와 최신 가요를 소개하고 세상 사는 이야기, 가수들의 토크를 함게 즐길 수 있는 성인가요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이다.

먼저 영상 속 임영웅은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으로 팬들 가슴에 불을 지르며 심장이 나댈 것 같은 '심멎' 유발한 달콤한 미소와 치명적인 눈웃음으로 무대의 흥을 돋우며 트롯의 맛을 살린 시선 강탈의 무대를 보여줬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이어 영탁은 나훈아의 '잡초'를 수평선까지 쭉 뻗는 시원한 사이다 창법으로 찰진 밀당 스킬을 선보이며, 우주에서 봐도 뚜렷한 눈코입의 쾌남 비주얼로, 노래가 끝나도 귓가에서 맴맴 도는 '입틀막 리액션'의 치명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임영웅은 영탁이 잡초를 부를 때 뒤에서 살랑 살랑 애교팡팡 잔망스런 춤선으로 "옙", "헤이"라며 추임새를 넣어 영탁의 노래에 흥을 돋으며 힘을 더했다.

이윽고 임영웅과 영탁은 남진의 '님과함께' 전주가 나오자 머리 위 하트 포즈로 다정한 찐 형제애를 과시했으며 한 소절씩 나눠 부르는 두사람의 솜사탕 보이스와 환상의 꺾기는 압도적인 울림을 준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JTV ON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이어 무대가 바뀌어 임영웅과 영탁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뛰어난 호흡조절과, 우아함이 차오른 절절함으로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스케일이 다른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멋으로 가득 채운 두 사람의 아름다운 무대를 본 팬들은 "영탁이형 우리 영웅이 동생과 선 무대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두 분 우애 너무 멋있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고 듣는 저도 행복하네요 언제까지나 우정 변치 마시고 승승장구하세요", "진짜  형제 같은 웅탁 동생웅 무척 사랑하는 줄 다 알지요 두 분 다 멋지고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서로 친형제처럼 영원히 승승장구 꽃길만 걸어요", "찐 우정이 빛난 임영웅 &영탁 듀엣  최고"등으로 찬사를 보냈다.  

장지우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