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뉴스 여행 연예/연예 story

‘장구의 신’ 박서진, 탈락 후 아쉬웠던 이유→엔딩 장식까지

정부혜 2023. 3. 24. 22:22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미스터트롯2' 탈락 후 속마음을 표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 등장한 박서진은 노래 '붉은 입술'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이전에 선보였던 무대와 달리 장구 연주를 함께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무대 이후 그는 탈락 이후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화면 캡처© 톱스타뉴스

박서진은 "저도 너무 아쉬웠다. 조금 더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좋은 노래도 많이 부르고, 시청자분들과 만나 이야기도 하고 싶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서진은 "그렇지 못하고 떨어져서 아쉬웠다. 오늘 갈라쇼에 초대해 주셔서 다른 거 다 뒤로하고 달려왔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한 박서진은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나훈아 선생님에게 곡을 받았다. 콘서트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서진은 나훈아와 기존에 인연은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박서진은 '지나야'를 열창하며 방송의 엔딩을 장식했다.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박서진은 1:1 데스매치에서 안성훈과 대결을 진행했고, 탈락했다.

탈락 이후 박서진은 새 앨범 발표와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팬들을 만났다. 또한 팬카페를 통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은혜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