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단독콘, 데뷔 8년 만에 상암 입성무대 위 큰절 하며 “분에 넘치는 기적 감사”“첫날 무대서 울컥, 울음 참느라 혼나…한계 어딜지 ‘영웅시대’와 함께 즐길것”3시간 동안 댄스 곁들여 30곡 라이브빗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 선봬1년여 준비한 볼거리로 ‘인생찬가’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연 단독 콘서트에서 5만 객석을 빙 두른 특수무대 위를 걸으며 노래하는 임영웅. 사진제공=물고기뮤직© 제공: 매일경제“이다음에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임영웅이 데뷔 8년 만의 ‘스타디움 입성’을 감격해하며 이런 소회를 밝히자, 객석을 꽉 채운 팬덤 ‘영웅시대’가 곧장 외쳤다. “아무거나 다 해!” 심지어 임영웅의 요청으로 공연장 내부 관객이 조용히 하는 중에, 벽 너머에서도 환호성이 들려..